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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후기
재밌게 영어하는 99스페이스 수강생들의 찐 리뷰
영어회화 "맛집" 99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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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inner to Pre-Intermediate
Lv.33 l 기본기를 다지는 단계
기본 문법과 기초 단어를 배우고 이해한다.
의미 전달에 목표를 두며, 유창성을 기른다.
간단한 문장들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
Low Intermediate to Mid Intermediate
Lv.66 l 유창함과 정확도를 높이는 단계
상황에 맞는 문법 및 어휘를 사용할 수 있다.
긴 문장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다.
스스로 문법적 오류를 인지할 수 있다.
Upper Intermediate to Advanced
Lv.99 l 논리적인 영어 말하기 단계
모르는 단어를 유추하여 받아드릴 수 있다.
시사, 이슈 등과 같은 내용으로 토론할 수 있다.
본인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말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평일 오전 66반 + 99반 총 4개월동안(2개월+2개월) 99스페이스를 다닌 취준생입니다. 😎
⭐ 99스페이스를 다니기 전⭐
단어 외우기 싫어하고, 리스닝은 집중 안되고, 뭐라는지 하나도 안 들리니까 점수도 안 나오고, 리딩은 말할 것도 없었죠. ㅎㅎ 이런 모든 이유들이 하나하나 쌓이다 보니 영어는 학창 시절, 제 발목을 잡는 과목 중 하나였답니다.😉
그렇게 대학생이 된 후, "대학 생활 멋지게 보내보자!" 라는 다짐과 함께 시작한 교환 학생 준비 과정에서 모든 게 무너져버립니다. 기초가 부족하니, 남들 한 두 달 공부해서 나올 토익 점수를 얻기 위해 매 방학마다, 그렇게 2년을 투자했거든요.
현지에서 친구들과 하는 회화는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랐습니다. 영어 점수가 높다는 것과 회화를 잘한다는 것은 별개의 영역임을 느꼈거든요.😔 물론!! 단어나 문법적인 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것과 종이를 보면서 적혀진 문장을 해석하고 이해하고 입 밖으로 대답하는 것과는 달랐죠.
⭐ 99스페이스를 다닌 후⭐
단도직입적으로, 3개월차에 토스 IH, 4개월차에 OPIc IH 를 받았습니다!!! 💃 (취준생으로서 너무나 소중한 자격증..ㅎ)
확실히 영어 자신감이 는 게 느껴집니다. 말하고 싶은 단어가 영어로 생각 안 나면 예전엔 무조건 사전 검색하거나, 그럴 수 없는 상황이면 혼자 불안에 떨고 "아,, 음,,, "만 하다가 다른 주제로 넘어갔는데, 지금은 그 단어를 몰라도, 심지어 알았는데 기억이 안 나도, 다른 쉬운 단어를 사용하여 대화를 이어나가려고 하거나, 중간에 말이 끊기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스킬이 생긴 느낌??
그리고 회화에서 자주 쓰이는 유용한 표현들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학원 다니기 시작한 후, 집에서 미드를 보기 시작했는데요, 미드에서 배운 표현이 자막 없이 들릴 때 진짜 뿌듯합니다. 그렇게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을 만드니, 영어에 대한 흥미도 많이 올랐습니다. 수업에서 배운 그 외의 표현도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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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점과 좋았던 점⭐
일단, 평일 오전에 매일매일 오는 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다른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되니까, 하루 빠지는 게 은근 크더라구요 💧 다른 분들과 같이 학원 다니는 데 완전 짱 유용한 표현을 혼자 모르면 아쉽잖아요??!!
그리고 학원 첫 달 첫 주, 낯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게 부끄러웠습니다. 무슨 질문을 해야 될 지, 무슨 대답을 해야 될 지 모든 게 고민이었거든요. (낯가림 그 자체)
하지만!! 학원 분위기가 저랑 너무 잘 맞았어요. 같이 수업 들었던 반 친구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 점이 영어 실력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회화에서 제일 먼저 시작하는 게 말걸기잖아요? 대화가 시작되어야 영어 표현도 많이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D
그래서 수업 끝나고 다같이 학원 카페에 모여서 회화 스터디 하는 게 엄청 도움 되었습니다. (영어로 수다떠는 거 처음엔 진짜 어려운데 나중엔 집 갈 때 은근 아쉬움!! 하고 싶은 말이 남아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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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언갈 시작할 땐 망설입니다. '시작한다'는 건 큰 마음가짐이 필요하니까요.
(저 역시 그랬구요😆 :: 청강할 때 동공 흔들리던 그 날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망설인 만큼 영어 실력이 늘진 않습니다.
3월 퇴사 후 영어 회화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자 4월이 되자마자 99space를 찾았습니다. 중간에 여행 때문에 한 달을 쉬어서 이제 세 달째 수업을 듣고 있네요.
첫 달엔 33반에서 기초 문법을 다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일단 뱉는 법에 대해 익히고 배웠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첫 마디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감히 뱉지 못 했는데 33반에서 일단 말이 되든 안 되든 뱉을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제가 33반 수업을 들을 당시에 6명 내외 학생과 함께 했는데 이제 막 영어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아주 좋았습니다.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왔는데 한 달 동안 매일 매일 수업을 같이 들으니 많이 친해져서 결국 친구가 되고, 있는 얘기 없는 얘기 영어로 막 만들어서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데이먼 선생님께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수준에 맞게 수업 해주시고 매 주 시험과 당일 간단 테스트를 통해 제가 좀 더 힘 써야하는 부분을 짚어주셔서 그 부분을 신경 쓰면서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데이먼 선생님 수업 청강 두 시간 듣고 여기다!하는 삘이 짜르르 와서 99space를 선택했었는데 영어회화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청강을 들어보라고 강력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66반 수업에선 문장을 조금 더 다듬고 여러 학생들과 여러 주제로 대화를 하며 간단한 한 줄 짜리 문장에서 두 줄, 세 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더 길게 할 수 있었습니다. 66반에선 33반보다 훨씬 많은 학생과 함께 수업을 들었는데 익숙해진 친구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던 33반 수업과는 달리 여러 학생들의 영어 표현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업도 확실히 33반보다 더 깊이가 있었는데 닉 선생님이 계속 동기부여를 해주시고 수업도 즐겁게 진행을 해주셔서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었습니다. 학생 수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한 명 한 명 모두 관심을 가져주시는게 느껴져서 감동이었습니다 @.@
7월부턴 원어민 에밀리 선생님의 수업이 추가 되어 처음엔 약간 당황했습니다. 모르는 단어들이 많아 굉장히 많이 헤매었는데 모른다고 하면 정말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셔서 학생 때 이후로 처음 듣는 원어민 선생님 수업이었지만 초집중해서 수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그 어떤 시간보다 제일 빠르게 지나갔던 수업이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99반에서 수업을 들을 예정인데 원어민 에밀리 선생님 수업이 주여서 약간 긴장 되지만 지난 세 달처럼 즐거울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비용을 지불하고 다닌 학원이기 때문에 제일 핵심은 ‘영어회화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가’ 겠죠. 그 수치를 한 단어로 표현하긴 어려워 그냥 저의 상태를 말하자면,,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할 수 있고 학원 밖에서도 친구들에게 영어시간을 갖자고 제안하는, 영어를 꺼려하지 않고 즐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뱉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이 것 말고 더 좋은 결과가 어디 있을까요. 배우면 배울수록 더 잘하고 싶고 더 유창하게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샘 솟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된 것 또한 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학원 다니는 행위를 좋아해서 여러 종류의 학원을 많이 다녀봤는데 이 곳이,,, 단언코 제일 즐겁고 유익한 학원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등원하면 카운터 선생님께서 굿모닝 빌리~~ 하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학원에 입장하면서부터 영어에 몰입하면서 즐겁게 시작할 수 있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제 주변 모든 친구들한테 너무 재밌으니 같이 다니자고 했는데 다들 영어에 당장 뜻이 없으니 아무도 따라오지 않더라구요,, 이 학원엔 모~~두 영어를 좀 더 잘 하고 싶어서 온 학생들 뿐이라 그들과 함께 더 집중하면서 다닐 수 있었습니다. 다들 의욕이 빵빵하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이라도 몰입해서 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무엇이든 함께하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선생님들이 좋은 건 물론이고 학생들도 영어에 집중할 수 있게 많이 도와줘서 참 고마웠습니다.
아직 많이 모자르다고 생각해서 더 학원에 집중하고 싶지만 학원이 너무 재밌어서 이대로라면 구직활동을 못 할 것 같아 다음 달부터는 회차권을 끊어서 학원에 다닐 예정입니다.(이 회차 제도도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 재미있어서 다른 활동에 방해가 될 정도라면,, 얼마나 즐거운지 상상이 되실런지요. 영어 회화 학원을 찾는 분이 계시다면 99space를 백번 천번 추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월부터 약 7개월 동안 99스페이스를 다니고 있는 Kelly 입니다.
퇴사하고 그동안 해보고 싶은 것들 해보자! 라고 생각한 후 영어회화를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정말 무슨 말을 못 하겠더라고요..
낯설고 적응도 안되고 한국말을 해도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기 어려운데 영어를 해야한다니.. 그런데 여기 선생님들 정말 학생들 대하는데 진짜 진심이세요
학생들 한 명 한 명 이름도 다 외우시고, 영어 목적은 어떻게 되는지, 어떤 시기엔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야하는지 관심도 많으시고, 수업 외 상담까지 열정적이세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오전반을 7개월 정도 다니게 되었고, 이제는 더이상 길에서 외국인을 봐도 눈을 피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ㅋㅋ
특히 해외 여행을 갔을 때, 원하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요구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변화같아요! 전이었으면 상상도 못 했을 그런 일들 말이죠
처음에는 아 정말 현재 나의 상태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싶다.. 이런 마음이었다면 이제는 내 생각을 좀 더 조리있게 전달하게 만들고싶다!라는 욕심이 생겼어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4개월 차? 되었을 때, 슬슬 슬럼프가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내가 하는게 맞는건가. 한국에서 이렇게 영어를 배운다고 외국인이랑 말을 할 수 있는 건가
근데 때마침 저의 상태를 알아보시고 Nick선생님이 영어 회화를 공부하면서 목표를 만들고 챌린지를 주시더라고요. 그렇게 토익도 850점이라는 성적도 받고
오픽 3수 끝에 IH라는 행복한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ㅠㅠ!! 그리고 최근에 해외 여행을 다녀오면서 아! 내가 99스페이스에서 하는 방법이 맞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경험이 있는데. 조식을 먹으면서 사람들과 나눈 스몰토크도 기억에 많이 남고, 새치기 하던 외국인을 혼쭐내준 기억도 새록새록 납니다 ㅋㅋ
영어 회화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절대 느끼지 못 한 기분과 순간일 것 같아요!
학원을 다닐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께 정말 추천하고 싶고, 제 동생이 서울에 살았다면 당장 등록하라고 멱살잡고 오고 싶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Lv.33 한 달 저녁반 수강한 수강생입니다:)
다들 그렇겠지만 저역시도 영어로 말하는 것에 굉장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외국 사람들이랑 자유롭게 소통하는 친구들 보면 괜히 작아지고 더 말 못하게 되고,, 자신있게 대화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이직을 위해 스피킹 점수도 필요했지만,
제 최종 목적인 저 자신의 근본적인 영어 스킬 향상을 위해서 회화학원인 99스페이스를 찾게 되었어요 ㅎ
전에는 진짜 말 한 마디 못했는데 여기 와서 느낀 점은 "자신감"이에요.
자신있게 틀리던 맞던 말하는 거죠!
이전에는 무조건 완벽하게 말하려고 해서 주어 조차 꺼내는게 힘겨웠었는데, 99스페이스는 문법이 안맞아도 우선은 입밖에 말을 꺼내는 연습을 해주게 해주셔서 저역시 일단은 지르고 보자! 라는 생각으로 얘기했습니다ㅋㅋㅋ 근데 계속 얘기하다보니까 어느순간 어색한 문법이 느낌적으로 알게 되면서 조금씩 완벽한 문장이 만들어지더라구요!!!!! 넘 신기했어요 ㅎ
사실 직장인으로서 야근도 하고 10시까지 수업하는 게 힘들수도 있는데, 2시간 30분 동안 꽉 알차게 수업해주셔서 시간이 하나도 안아깝고
시트콤이나 영화에 나오는 직접적인 원어민 표현들을 배워갈 수 있는 부분이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특히 내가 토익이나 영어 공부는 열심히 해봤지만 영어로 말하는게 어색하다..! 라는 초보자(?) 분들에게 99스페이스를 특히 추천합니다!!!
두려움이 점차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말하게 되는걸 제가 경험했으니까요! 학원오신 분들 모두 똑같이 배우러 오신 분들이니까 내 실력에 주눅들지 않고 열심히 하다보면 영어로 말하고 있는 나를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ㅎ
1. 영어로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
2. 실질적인 원어민 표현을 배울 수 있다
3. 혼자 공부하는 것 보다 학원 사람들과 영어로 말하기를 통해 회화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다
4. 발음과 문법도 수업을 해주시기 때문에, 정확한 발음과 꼭 필요한 문법 체계를 잡아나갈 수 있다
5. 레벨 단위로 나뉘어있어서 같은 실력 수강생들과 부끄럽지않게(?) 더 자신있게 할 수 있다! 자괴감이 오지 않는다 ㅋㅋ..ㅎ
저는 연장 수강 하려구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어회화에 관심만 많았는데 우연한 기회로 99스페이스를 알게 되어
1달 동안 저녁반 정규 수업을 수강한 직장인입니다 :)
학생 때 토익이나 토스 등, 자격증을 따기 위한 영어 공부는 많이 했지만
사실 이게 여행을 갔을 때나 비즈니스 대화 등...
외국인과 직접 소통을 할 때 활용도가 높지는 않은거 다들 아시죠 ㅠㅠ
하고 싶은 말이 입 밖으로 안 나오더라고요...
외국인과 소통을 자유롭게 하고 싶어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하게 됐는데,
결론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러워요!! 99스페이스 진짜 강추합니다 ㅠ_ㅠ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분위기도 처음엔 정말 어색했는데,
이제는 학원에서 영어로 대화하는게 너무 자연스러워졌어요 ㅎㅎ
비록 직장을 다니면서 주3회 수업을 듣는 게 버겁긴 하지만...
빠지지 않고 출석이라도 꼬박꼬박 하자는 마음으로 다니고 있어요! 물론 수업도 열심히 듣고요 ㅎㅎ
영어회화학원 찾으시는 분들은, 가볍게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거나
청강을 통해 학원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아요~!
99스페이스 2개월 다닌 후기입니다.
저는 영어를 중학교 중반부터 포기를 했었고 영어 공부를 놓은지 정말 긴 시간 텀을 가진 사람이어서
초급반인 33반에 시작해 초반에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수업 방식이 힘들다기 보다는 제 스스로 너무나 부족해서 기초가 없으니 그만큼 노력을 해야 했어요. 다른 분들이 초중고뿐만 아니라 대학교나 토익 토플 등을 준비하신 것에 비해 , 저는 토익 토플 본 적도 없고 영어 공부에 대한 노력과 투자를 해 본 적이 없었기에 너무나 걱정이었어요
그리하여 3월달 가장 기초반인 33반에 들어갔고
JIN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초급반의 목표는 바로 문장이 아니라 단어라도 즉각즉각 튀어나오게 하는 것
그래서 3월달 한달간 그걸 목표로 열심히 따라 갔어요
피가되고 살이 되는 정말 회화에서 많이 쓰이는 문장도 배우면서 그걸 쓰려고 노력했고
긴 문장, 어려운 문장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사용되는 단어가 빠르게 나올 수 있도록 연습했어요
3월이 그렇게 끝나고 제가 워낙 기본이 부족했기 때문에 저 스스로 한달 더 듣고 싶었어요. 물어 봤더니 발음 연습이나 배우는 문법같은 경우 같지만(예문은 다름) 배우는 드라마와 애니 내용은 다르다고 하기에 그래서 4월달엔 똑같이 33반을 한번 더 수강했습니다.
3월달 초반의 저와 4월달 초반의 저를 비교해 보자면
확실히 저도 느끼는데 영어 실력이 늘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다른 중급반(66반), 고급반(99반) 선배님들도
전에 저는 단어만 이야기 했었는데 지금은 문장으로도 이야기 한다면서
힘을 주셔서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한달 전의 저는 어떤 걸 이야기 하고 싶을 때 1. 이게 맞나? 2. 이 단어를 영어로 바꾸면 뭐지? 3. 어떤 순서로 말해야 하나? .... 이런 잡생각이 많아져서 그냥 아무말 못하고 얼버무리는 시간이 길었어요
근데 지금은 그 얼버무리는 시간이 많이 줄고 익숙해진 문장은 바로바로 툭툭 튀어나오기 시작했어요
확실히 한달 전에는 영어로 말하는게 두렵고 무섭고 부끄러웠는데 지금은 그런 마음이 많이 사라졌어요. 당연히 앞으로 투자해야 할 공부해야 할 게 많이 남아 있지만 일단 말하기 무서운 건 많이 사라졌답니다.
JIN선생님이 영어 말하기가 재미있어져야 한다고 하시고 영어로 말하고 싶어져야 한다고 하셨는데 한달전엔 설마? 했었지만 지금은 영어로 말하고 싶어졌습니다.
한달 더 같은 레벨 수강하는 거였지만 저번에 배웠던 거 다 기억할 수 없는 저이기에 뭔가 새롭더라구요. 그래서 복습겸 한번 더 듣고 내가 왜 이걸 못 외웠을까 후회 하면서 다시 한번 더 되새기고 하면서 제 걸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힘들었던 건 제가 10 정도 내 걸로 만들었으면 하는 욕심인데 5정도밖에 내 걸로 못만들었을 때 오는 스트레스가 바로 가장 힘들지 않았나 해요. 근데 그걸 깨닫는 것도 너무나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내가 이걸 외우는걸 실패했구나 라고 깨닫는 그 기회가 있으니까 다시 한번 더 복습하면서 제 걸로 만드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어요.
그걸 확인하지도 않았다면, 저는 그걸 제 걸로 못 만들었다는 걸 알지도 못하고 그냥 지나갔겠죠.
독해 같은 건 혼자서도 할 수 있는데 회화같은 경우에는 티키타카가 있어야 하잖아요. 이게 오프라인의 장점이 아닌가 해요. 99스페이스 다니면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서로 직접 마주보고 이야기 하면서 질문도 하고 대답도 하는게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저야 아직 깔끔한 문장을 구사하진 못하지만 어설퍼도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거 영어로 말하고 상대방이 그걸 이야기하고 , 상대방이 나한테 질문하는 그 영어 문장도 저한테 피가 되고 살이 되거든요. 아~ 이 사람은 이렇게 질문 만들어 하는구나 그런 거 주워듣고 또 듣고 또 듣다 보면 그게 제 걸로 되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게 사실 어학공부 하는 거 보면 자기가 아는 단어(표현)만 주구장창 쓰게 되거든요. 근데 JIN선생님은 같은 의미의 다른 표현도 주기적으로 알려주시기 때문에 새로운 표현을 제 걸로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외국어 말하기라는게 확실히 말하는 경험도 많아야 하고 , 자신감도 얻어야 하고, 익숙해져야 하기에 99스페이스에는 말할 기회가 정말 많기 때문에 영어로 말하기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영어회화 망설이시는 분들이라면 저도 이렇게 뒤늦게 시작했는데 여러분들이라면 다 할 수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99스페이스 66 레벨 저녁 정규반 첫 한 달 수강한 직장인이에요.
99스페이스는 지친 일상에 비타민과 같은 영어학원이라 너무나 만족하며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일단 기존에 주입식으로 외우고 머리에 넣기만 했던 다른 여타 한국식 수업과 달리 Nick 티쳐 수업 방식과 수업 내용은 저에게 신세계였어요.
영어를 좋아해서 많은 영어 학원을 다니며 수업도 많이 들어봤지만 Nick 티쳐 수업은 그 중 손에 꼽을 정도로 강의 내용도 좋고 머리에 쏙쏙 들어가게끔 정말 잘 가르치시는 것 같아요. 진짜 티쳐가 알려주시는 것만 잘 배우고 활용한다면 영어 스피킹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앞으로도 꾸준히 수강하며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했어요.
사실 저녁반 수업이라 퇴근하고 학원에 가면 체력적으로 조금 지친 상태인데 카운터에서부터 늘 예쁜 미소로 친절하고 밝게 맞이해주시는 Eva님과 항상 에너지 넘치시고 열정 가득가득하신 Nick 티쳐 덕분에 파이팅하면서 즐겁게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저녁 타임이라 어쩌면 다들 지치실텐데도 늘 활기차게 맞이해주시고 재밌는 분위기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더라구요♥ (인간비타민 같으신 두 분..><)
평소 낯도 많이 가리는 편인데도 분위기메이커 Nick 티쳐와 오픈 마인드의 착한 학생들 덕분에 편안하게 수업도 듣고 재밌게 스터디도 했던 것 같아요. 학원 가서 영어 사용할 것을 생각하면 월요병으로 힘든 월요일조차도 힘들지 않고 학원 가는 것이 기다려지기도 했답니다...ㅎㅎ
이제는 영어로 말하는게 점점 적응이 되어서 영어 말하는 것이 이전보다 편하고 즐겁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99스페이스의 좋은 점은 너무너무 많지만 그 중 몇 개를 뽑아보면 학원에서도 계속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수업이 없는 화, 목에는 원어민 강사님이 별도로 전화 주셔서 학원 가지 않는 날도 영어를 사용할 수 있게끔 디테일하게 관리해주셔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좋은 학원을 알게 되어서 넘 행운입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학원 다니면서 영어 실력 쑥쑥 향상시켜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학생이였어요..
반복되는 암기식 영어교육에 계속해서 흥미를 잃었고
공인어학점수가 필요할 때, 영어가 싫어서 일본어를 공부했었던 만큼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컸어요.
99스페이스를 처음 오게 된 계기도 스피킹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영어는 어쩔 수 없이 배워야겠고 토익학원은 지겨워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근데 이게 웬걸 ! 아직 한 달밖에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영어가 재밌어졌어요 :) 살면서 영어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날이 올거라고는 기대도 안했는데 말이죠! 두려움의 문턱을 넘게 해준 선생님들께 정말정말 감사해요 S2
문법적으로 말도 안되게 말을해도 격려해주시니 영어로 말하는게 재미있어졌어요!
여태껏 질려했던 패턴외우기보다는 이미 가지고 있는 단어들로 어떻게 말해야할지 표현 방법 자체를 알려주셔서 더욱 거부감 없이 즐기면서 배웠던 것 같아요.
아직은 많이부족해서 로딩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요.. 히히 그래도 수업 끝나고 수강생분들과 한시간 넘게 영어로 대화해도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이제부터 시작이니 다음달에는 더 발전한 제 자신을 꼭 만나고싶어요. 홧팅 !
영어(또는 스피킹)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으신 분들, 99스페이스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꼭 한번 시작해보시길 바라요! 영어를 공부한다기보다는, 영어로 노는 느낌을 더 많이 받았기에 그 두려움이 즐거움으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Teddy입니다. 현재 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이며 슬슬 취준을 시작하는 학생입니다.
99스페이스는 제 동생이 먼저 다녔던 곳 입니다. 동생이 맨날 어디가나 했는데 자기개발에 충실한 친구였네요. 평소 영어로 형을 이겨 먹을려해서, 취준하는데 스피킹 성적도 필요하겠다 동생도 조질겸 99스페이스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1월에 학원 집합제한이 풀린 뒤 등록을 하고 벌써 4개월차가 되었네요.
사실 저는 약 5년 전에 영어회화 공부를 한 적 있습니다. 그때도 학원을 다녔고 그 학원에 계셨던 선생님들이 지금의 99스페이스 선생님입니다. 오랜만에 보니까 엄청 방가웠던 기억이 나네요. 영어회화는 다들 아시겠지만 한달만 쉬어도 어색해집니다. 학교에서 교환학생 친구도 만들고 나름 꾸준히 영어를 연습했다고 생각하는 저 역시 다시 각잡고 영어로 말을 할려니 매우 어색했습니다.
처음에는 오전반을 수강했습니다. 방학이라 시간도 있었고 무엇보다 오랜만에 하는 스피킹 연습이기에 주5일 모두 수업을 하는 오전반에서 영어에 대한 노출을 최대로 만드는 환경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였습니다. 방학이지만 방학이 아닌 아이러니 속에 2월까지 학원을 다녀보니 예전처럼 입이 풀렸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개강을 하며 저녁반으로 옮겼습니다. 저녁반은 주3일 수업으로 오전반에 비해 공부량 로딩이 적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주5일 오전반으로 시작해서 초반에 인풋 아웃풋을 늘리고 좀 익숙해지면 저녁반으로 오셔서 다른 일과 병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전반에서 수업끝나고 같이 놀러가고 하는게 좋았는데 저녁반은 그럴 수 없는게 아쉽긴합니다.
아마 이 수기를 찾으시는 분들은 학원수강을 고민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에 있어 제 수기는 영어회화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겁니다. 저는 과거 영어회화를 공부했었고, 약간의 검증 이후 Lv.99반에서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초심자라 하여도 저는 99스페이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비록 원어민선생님 수업만을 수강했지만 다른 한국인 선생님들 역시 예전 학원에서 뵌적이 있고 그때 당신에도 그분들은 충분히 검증받은 역량있는 선생님이셨습니다. (그리고 쥬디라고 아랫반부터 시작한애 있는데 걔 이제 영어잘해요 저랑 같은반임)
본론으로 돌아가 제 수기의 타겟인 분들, 즉 영어회화를 어느정도 할줄 아시거나 혹은 오래전인 하셨던 분들에게 제가 99스페이스에 만족하는 이유를 하기하겠습니다.
1. 일단 재밌습니다. 취업을 위한 거든 버킷리스트가 자막없이 영화보고, 여행다니면서 노가리까는 거든 재미없으면 공부 오래 못 합니다. 상기한 바와 같이 회화는 꾸준히 해야 연습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필드에서 온 수강생들이 함께 말을 하기에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부담없이 대화한다고 느껴지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말하게 됩니다. 그리고 99스페이스의 트레이드마크 Jeff! 미국인인데 한국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평범한 학원 저녁반의 경우 퇴근하고 오는 직장인도 있고 피곤에 쩔어 분위기가 다운되어 있는게 보통이지만 제프씨는 매우 에너제틱하여 수업분위기가 정말 좋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2. 그렇다고 마냥 노는건 아닙니다. 저녁반 기준, 그룹 스터디 이전에 토론 수업을 합니다. 주제가 생각보다 무거우면서도 흥미롭습니다. 예를 들어 성매매를 합법화 하는걸 어떻게 생각하느냐, 외벌이 가정에서 퇴근 후에도 집안일을 도와주는게 진정으로 공평한건가 등 심오한 주제 또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논하게 됩니다. 한국말로도 의견 개진이 어려운 주제를 영어로 설득할라고 하면 미쳐버립니다. 하지만 그러면서 스스로 피드백이 되고 결국엔 회화가 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3. 수강료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한번 영어공부에 투자하신적이 있으실건데 그때만큼 돈 쓰기는 사실 좀 아깝자나요. 한달 완출하면 다음달 수강시 20% 할인이 되고, 저 같이 시간 여유가 있으면 스터디 리더를 맡아 전액 환급을 받을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남는 장사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집에만 있고 너무 심심하지 않습니까. 나가서 놀면 뭔가 양심도 찔리고... 99스페이스 오면 공부하러 가는거라 양심은 안찔려요ㅎㅎ 하지만 막상 오면 재밌습니다. 다들 마스크 잘 쓰고 있으니 한번 놀러 오시고, 저에게 맥주 먹자고 하시면 일단 한번 튕길거니 두번 물어봐주세요 : )
+ 취준생 파이팅!!
저는 1월을 시작으로 현재 4개월차에 접어든 수강생입니다
첫날은 33반에서 시작해서 66반을 거쳐 99반 그리고 지금은 스터디리더로 활동을 시작했어요!
한 스탭 한 스탭 단계를 밟아가며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에 아주 뿌듯합니다 ㅎㅎ
(선생님들의 격려 덕분입니다 🙏)
99스페이스는 딱딱하고 머리아프게 영어를 공부하는 학원이 아니라
영어로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지는 공간이라
중간에 관두지 않고 이렇게 꾸준하게 다닐 수 있는 것 같아요!
학원에 들어가는 순간부터는 영어를 사용해서 대화해야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영어를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에
계속해서 노출되고 어느순간 부터는 그 상황을 즐기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열정가득한 친구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것이
99스페이스의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영어회화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에
다들 회화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마음 한 켠에 갖고 있으실 것 같은데
일단 시작해 보시면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방향이 보이실 것 같아요
저도 제가 영어를 이렇게 계속 배우러 다닐지는 상상도 못했거든요
영어에 대한 열정가득한 분들은 고민말고 첫 걸음을 내딛어 보시기를 바라요!!
안녕하세요~
영화와 미드를 엄청 좋아하는 직장인입니다. 코시국에 영화를 많이 보는데 뭔가 또 너무 자막에 의존하는 거 같고, 사실 이게 자막을 보다보면 영화에 몰입도 쉽지 않더라고요. 미드도 잘 듣고 싶은데 단어나 그들만의 표현은 여전히 힘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시트콤에 남들이 웃을때 먼가 웃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안웃기도 그렇고ㅜㅜ왜 저게 웃긴지? 하며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던거 같아요.
99스페이스는 영화수업을 7번 완출했고요! 그 전에는 영어를 그냥 듣기만하고 아 왜 안들리지? 스트레스 받는다ㅜㅜ이런 패턴을 반복하면서 좌절의 시간만 지났던거 같아요. 의미없이 영어를 틀어놓기만 한적도 많고요.
NICK선생님(영어강사 중 최고로 인정)께서는 영어강의를 7년째 하면서 여러학생들을 만나보시고, 한국인이 어떻게 해야 영어가 빨리 느는지 직접 통계 내고 실험? 해보셔서 정확히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잘 파악 하시더라고요. 항상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저녁시간에도 그 열정이 느껴져서 집중하면서 공부하게 되어요! 숙제도 없어서 사실 일주일에 이정도는 집중해서 들어 영어가 향상된다고 하면 정말 꿀이죠? 재밌게 설명하시는 건 물론 왜 안들렸는지 정확하게 짚어 주셔서, 다음에는 이 부분을 제가 향상 시켜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 전에는 영화를 그냥 자막 보고 대충 봤다면 이제는 자막 없이 한번 듣고, 내가 잘 들리는 지 보고, 한번 직독직해를 해보고, 또 번역도 해보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 다음에 전문 번역가가 한 자막을 보면, 아 내가 한국어가 딸리는구나^^;;를 절실히 느끼게 되면서, 내가 제대로 번역하지 못한건 이런 문제가 있구나 이렇게 하나하나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요. 그 전에 대충 해석하고, 대충 짐작해서 넘기던 습관을 확실히 고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직장에서 누가 통역이나 번역시켰는데 오역하면 큰일 나잖아요? 그런 긴장감으로요!)
99스페이스는 교대역 9번출구에서 나오면 되어서 좋고요, 주변에 먹을 것도 많아서 회사 끝나고 간단히 요기하고 가기 딱 좋아요! 입구에서 부터 반겨 주셔서 즐겁게 이야기 하면서 들어가고요, 무엇보다 선생님께서 너무 열정적으로 잘 가르쳐 주셔서 즐겁게 참여하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힘들었던 점은 아무래도 직장 끝나고 가서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건 참기 힘들더라고요. 그럴때마다 선생님께서 기습 질문도 잘해주시고, 본인의 경험담 썰을 풀어주시면서 영어가 이렇게해서 안들릴때는 이런 방식으로 하는 방법도 열심히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업끝나고 나오면 교대역 주변에 한잔 거하게 하신 분들이 있는데 그럴때 저는 이렇게 알차게 공부하고 나오니 I FEEL ALIVE!!열심히 산거 같아 뿌듯하답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듣고 배운 영어와 예전에 배운 문법 등을 잘 접목시킨다면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고, 이제 먼저 얘기하려고 하는 본인을 발견하실 거예요! 프로그램이 넘나 좋아서 다들 열정적으로 영어에 몰입하는 99스페이스입니다! 강추합니다!!
안녕하세요. 코시국이 장기화 되면서 자기개발을 위해 무엇인가 시작해 보고 싶었습니다. 안그래도 유창하게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모습이 너무나 부러워 영어 공부를 (특히나 회화) 다시 시작해 보고 싶었는데 망설여졌거든요. 워낙 영어 공부를 놓은지 오래 되어서 자신이 없었는데 회화 위주 학원인 이곳에서 시제 맞춰서 이야기 하기에도 실수가 많은 저이기에 초급반을 신청해 약 한달간 들었습니다.
여기 다니기 전의 영어 실력은 정말 형편없었어요. 왜냐 저는 영어 포기자였거든요. 그냥 인사 기본적인 것들 짧은 문장 정도 그리고 그냥 달달외운 과거형 과거분사형이 조금 기억이 날 뿐. 현재완료라던가 그건 대부분 잊어버렸고 말하기 실력보단 듣기가 조금 더 낫기에 예전에 외국에서 저를 배려해 천천히 이야기 해 준 외국인과 대화한 적이 있는데요.
그 외국인이 천천히 해줘서 이해는 했지만 그것에 대한 대답으로 내가 하고싶은 말을 영어로 바꾸려고 하니 너무나 갑갑하고 못하겠는거예요. 너무나 갑갑했어요. 그 땐 너무 옛날이라 번역기도 지금만큼 좋지 않아 번역을 하면 진짜 이상하게 번역이 되어서 더욱 갑갑했던 때였어요.
특히나 일상생활에 대한 표현도 거의 못했었는데 약 한달 다닌 지금은 일단 자신감이 생겨 전에 비해서 좀 더 빠르게 영어로 내뱉을 수가 있게 되었고 일상생활에 쓰이는 표현을 전 보다 많이 알게 되어서 어휘력이 많이 풍부해졌어요. 알고 있는 단어도 들을 땐 아는데 막상 그 표현을 내가 이야기하려고 할 때 기억이 안 나거나 잘 안 되는 경험을 누구나 다 가지고 계실 거예요. 아는 표현을 직접 영어로 말하는 훈련을 계속 거듭하다보니 그게 다 피와 살이 되더라구요.
99스페이스 다니면서 힘들었던 점은 시간관리였어요. 정규반인지라 하루에 4시간(점심 포함하면 5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거기에 숙제와 복습까지 챙기려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어요. 그런데 어휘실력을 늘릴려면 이정도 투자가 이뤄저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동안 투자는 안해놓고 영어 잘하고 싶다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 초급반에 들어와 수업 듣고 말하기를 하면서 그동안 제것으로 만들었던 어휘도 너무나 부족했고 기본적인 문법도 너무나 많이 부족하단 걸 깨달아 그걸 매꿔서 진도에 따라가려고 하니 조금 버겁긴 했지만 점차 나중에 말할 수 있게 되니까 그게 또 재미가 되더라구요. 근데 이건 초급반뿐만 아니라 중급반 고급반도 마찬가지 일 거 같아요. 자신의 실력이 그 반에 비해 좀 부족하다면 그걸 맞추기 위해 좀 더 시간투자해 복습이나 추가로 공부를 하는게 자기개발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좋았던 점은 바로 성장이었던 거 같아요. 한달 전 제 자신의 영어 실력을 생각해보면 지금도 너무 부족한 상태지만 그때와 비교하면 큰 발전을 이뤘어요. 일단 영어로 대화가 좀 더 가능해졌다는 거예요. 한달 전 제 자신에게 다른사람과 1시간동안 영어로 대화해보라고 하면 절대 못한다고 그건 불가능하다고 했을텐데 지금은 넵.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긴 시간동안 영어 손 놓고 있었고 기초도 부족한데 과연 영어회화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신 분들께 초급반 추천 드려요. 발음기호 발음, 연음, 기초적인 문법까지 배울 수 있는 수업이에요
진짜 많이 망설였어요. 계속 막연하게 영어 공부해야 하는데 , 영어로 말하고 싶은데 생각만했었는데 실천으로 옮긴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거 저도 잘 알고 있어요. 영어 회화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난 영어 정말 잼병인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시작해 보세요. 시작해서 당연히 초반엔 혼란스럽고 당황스럽고 부끄럽고 (저도 그랬어요) 그러다가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인지라 그게적응되고 나중엔 영어로 말하고 있는데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 거예요. 중급반 고급반은 초급반보다 더욱 말하는 시간이 많다고 들었거든요. 영어회화 하고자 하는 분들 대화 많이 할 수 있는 99스페이스 강력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취준생 열차에 탑승한 대학생입니다.
방학기간을 활용해 학원을 다닌지 이제 딱 한달이 지났는데요
초중고를 다니면서 시험을 보기 위해 배운 영어 말고 회화를 연습해 본적이 없어 듣기와 독해는 해도
문장을 만들어 대화를 하지는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수능을 본 이후로 영어공부를 할 일이 없어 단어도 많이 잊어버린 상태였기에 33반에 등록해 다니게 되었습니다.
기초반이라서 너무 쉽지는 않을까 하는 자만도 했지만 오히려 배워갈게 많은 수업이었습니다.
문제푸는 영어공부에만 집중했었기에 익숙치 않던 회화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도 배울 수 있었고
읽는 방법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없이 보이는대로만 읽어왔는데
강세와 연음을 배우고 이것을 생각하며 발음해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회화는 처음이라 그런지 주제에 대해 파트너와 대화하는 수업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대화에 대한 두려움은 줄어들고 새로운 분과 대화를 하는 설렘과 즐거움이 커졌습니다.
33반의 좋은점은 부담이 없어 가벼운 마음으로 학원을 다닐 수 있다는 점 같습니다.
사실 너무 부담없이 다니면 얻어가는게 적어지긴 하지만 우선 처음 다니시는 분은 기초반을 수강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전까지 자격증을 목표로 하는 학원에 다니다가 심적부담이 덜한 회화학원을 다니게 되니 정말 즐겁게 다녔던 것 같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도 계속 추천하게 되구요.
학습에 피로하셨던 분들께 이곳 회화학원을 추천드리며 이만 후기글을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2월부터 99스페이스 66레벨 1달동안 수강한 Hailey 입니다.
취업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오픽준비를 해야했는데, 혼자서 준비하는 게 쉽지 않았어요.
유튜브를 영어회화 자체를 안한지 너무 오래돼서 어떻게 준비를 하면 좋을지 감이 안오더라구요.
이번에 2월동안 학원을 다니면서, 잃어버렸던 영어회화의 감을 되찾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영어공부를 오랫동안 계속 했어서, 그냥 머리로 생각할 때는 영어회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학원가서 말하려니까 한 문장도 제대로 말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수강하면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영어 표현들도 배우고,
내가 모르는 단어가 있더라도 영어로 돌려서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어회화 시간을 고정적으로 확보해서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어요.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이 조성되니까, 스스로 영어로 말해보려고 하고,
수업시간 외에도 다른 수강생분들과 영어로 대화하면서 표현을 익힐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영어회화에 더 쉽게 다가가고, 한결 편해진 것 같아, 영어회화 두려운분들도 부담없이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한 달동안 Nick 선생님 66레벨 수업 수강한 학생입니다.
99스페이스를 다니기 전을 돌아보면 토익도 공부해봤고 넷플릭스로 미드도 꽤 봤어요. 물론 자막과 함께.. 일상 속에서 영어를 읽거나 듣는 게 어색하진 않다고 생각했어요. 다만 제가 직접 영어로 말하는 건 너무 어색하고 낯설게 느껴졌어요. 기회가 주어지더라도 상대가 외국인이건 한국인이건 단순한 한 문장도 뱉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우연히 99스페이스를 다녀보기로 마음 먹고 수업 들었는데 새롭고 좋았어요. 그동안 영어를 배우거나 사용할 때 항상 틀리면 어떡하지, 이게 맞나? 싶어서 우물쭈물 한 마디도 못했었는데요. 여기선 틀리는 걸 부끄럽게 여기지 않게끔 해줘요. 일단 시도하고 틀려야 더 알아갈 수 있다고 장려해주시니까 전보다 자신감도 더 생기고 열린 마음을 갖게된 것 같아요.
인풋과 아웃풋이 적절해서 배운 걸 말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되니까 체화가 잘 돼요! 필기를 따로 하지 않아도 자주 쓰는 표현이 계속 반복되고 채워지니까 저절로 익혀져요. 영어를 과제가 아닌 재밌는 게임처럼 생각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또 다른 수강생분들이랑 서로 경청해주고 같이 으샤으샤 할 수 있어 좋아요.
본교재 토픽들로 좋은 걸 뽑아와서 강의해주시니까 더 유익하게 느껴졌어요! 워크북에는 오픽 질문 같은 일상적 질문이 적혀있는데 직접 생각해보고 답해보는 연습장이에요. (원어민 선생님의 답변도 들어보고 새로운 걸 배워갈 수 있어요.)
영어 잘하는 친구들이나 외국인 친구가 영어 쓰려고 할 때면 늘 조용히 있었는데 이젠 저도 먼저 질문하기도 하고 함께 떠들 수 있게 됐어요. 혹시 수강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 한 번 와서 같이 말해보세요!
안녕하세요, Stella 입니다 :-)
저는 지난해 11월에 99스페이스를 처음 등록했는데요. 33반으로 시작해서 66반을 거쳐 현재는 99반에서 수업을 듣고 있어요. 이번 달에는 오픽 테스트도 도전했는데 준비 1도 하지 않은 상태로 첫 도전에서 바로 IH를 취득했답니다. 사실 학원 끝나고 집에서 공부는 따로 하지 않는 편인데도 4개월 만에 영어 실력이 훅 늘어난 게 스스로도 느껴지더라고요.
우선 99스페이스의 가장 큰 장점은 영어를 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는 거예요. 일단 학원에 오면 기본적으로 영어로 말해야 하는 시간이 있으니 출석만 해도 영어를 무조건 하고 갈 수 있어요. 말하는 시간이 늘수록, 대화가 재밌게 느껴질수록, 영어 실력도 쑥쑥 늘어나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두 번째는 정형화된 패턴 외우기 아닌 자신만의 언어를 만들 수 있는 커리큘럼! Output 시간과 그룹 스터디 시간에는 여러가지 질문에 내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하며 나만의 언어를 구축해가는 재미가 있어요. 완벽하게 말하지 않아도 자신만의 언어로 말하는 게 중요하다고 격려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희희
영어 실력이 느는 만큼 도전 정신도 같이 늘어나 이번 달에는 오픽 AL 레벨에 도전할 예정! 스터디 리더로서 나만의 스터디 방법 만드는 데도 좀 더 투자할 계획이에요. 도전에는 끝이 없다는 말처럼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깨부수고 오겠습니다!
할까 말까 고민하는 시간에 일단 도전하세요!
저는 영어를 좋아하는 편으로 미드랑 영어를 즐겨보는 편이였어요~
미드주인공들 처럼 말을 하진 못해도 리스닝은 나쁘지 않은 편이였고
미드랑 영화를 자막없이 보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어요!
하지만 계획만 세우고 어디서 영어공부를 시작해야할지 모르던 중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주는 곳이 있다고 해서 등록하게 되었어요!
교대역에서 가까워서 학원 오가기도 편하고 수업하는 시간대도 다양해서
제 스케줄에 맞는 수업을 고르고 다닌지 딱 한달 됐습니다~
한달동안 수업시간을 돌이켜보니 영어에 대한 제 생각이 조금은 바뀐거 같아요~
99스페이스를 다니기 전 저는 간단한 영어회화만 가능한 수준이였어요
미국에 유학가느라고 토플학원 다니면서 점수를 만든적도 있지만
굉장히 단기간에 집중해서 공부했던 기간이라 그 지식이 오래가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철저히 토플용 공부였구요
(실력 올랐을때 꾸준히 공부했었어야 하는데 아쉬워요)
개인적으로 제 전공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을 가르친적도 있고,
외국인과 영어회화 과외도 한적 있지만 저는 제 의견을 굉장히 짧게 말 하는 스타일이였어요~
(사실, 한국어로는 길~게 수다 떨 수 있는데 제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였죠 ㅠㅠ)
본의아니게 권유형이 아닌 명령조로 많이 말 했던거 같아요~
제가 앞에 언급했던 ‘영어에 대한 제 생각이 조금은 바뀐거 같아요’라는 부분이
한달 동안 수강하면서 가장 크게 와닿는 부분인데요,
저는 외국인앞에서 그래도 제대로 형식갖춰 너무 쉽지 않은 단어들로만 말하려고
애썼던거 같아요
근데 우리가 한국말로 대화하더라도 뉴스나 신문에 나올법한 고급진 단어들은
잘 사용하지 않죠~
그 생각을 바꿔준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한달의 시간을 돌아보면 그리 어려운 점은 없었던거 같아요
수업도 재밌었구요, 수업 끝난뒤 스터디 시간도 즐거웠어요!
수업을 제외한 부분에서 저는 일을 하고 퇴근 후 수업에 참여하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때가 있었는데 같은 클래스에 있는 분들의 에너지가 넘쳐서
오히려 같이 열심히 공부해보자며 응원받고 가는 느낌이였어요~
제가 만약 학부생이였거나 취준생이였다면 오전시간을 내서
집중적으로 수업들을거 같아요!
하지만 퇴근후에 자기발전 혹은 승진을 위한 시험에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공부하시는 분들께도 오전과 같은 교재와 수업프린트로 수업하는 곳이에요~
그리고 수업시간 내내 영어로 사용하는 곳이기때문에
수강생이 원하는 목표가 확실하다면, 그 만큼의 성취를 얻을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고
한달 수강 후기를 마칠게요~
외국에서 2년 조금 넘게 생활을 했었는데 한국에 돌아오고 나서 영어를 쓸 기회가 거의 없다 보니 지냈던 시간들이 무색하게 실력이 빠르게 녹슬더라구요.
이직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미리 준비를 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 회화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수강했던 66반 NICK선생님 수업내용은:
뉴스를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 이슈들,
미드를 통해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표현들,
팝송을 통해 발음, 억양들을 통해서 영어를 보다 쉽고 재밌게 공부를 했어요.
또한, 33~99반 학생들 모두 모여서 그룹대화를 하는 시간도 1시간 있는데,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간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한국인 앞에서 영어를 쓰는게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부끄럽기도 했지만, NICK선생님이 워낙 용기를 많이 심어주셔서 지금은 한 마디라도 더 내뱉어보려고 변화한 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저같은 직장인분들은 시간을 내어서 학원을 다니거나, 과제를 하는 부분이 부담스러워 망설이실 수는 있겠지만.
다니면 다닐수록 영어회화에 욕심을 내게 해주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있는 곳이랍니다!
전 정말..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여기서 풀고 가요~! 그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곳이예요.
99스페이스 완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