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ny's story
Jinny's stor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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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a's story
Serena's story
Julia's story
Kay's story
Bella's story
Haneul's story
Amy's story
Alyss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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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s story
Dan's story
Irene's story
Emma's story
Somi's story
Jay's story
Maggie's story
Oscar's story
Yoo's story
수강 후기
재밌게 영어하는 99스페이스 수강생들의 찐 리뷰
영어회화 "맛집" 99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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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inner to Pre-Intermediate
Lv.33 l 기본기를 다지는 단계
기본 문법과 기초 단어를 배우고 이해한다.
의미 전달에 목표를 두며, 유창성을 기른다.
간단한 문장들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
Low Intermediate to Mid Intermediate
Lv.66 l 유창함과 정확도를 높이는 단계
상황에 맞는 문법 및 어휘를 사용할 수 있다.
긴 문장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다.
스스로 문법적 오류를 인지할 수 있다.
Upper Intermediate to Advanced
Lv.99 l 논리적인 영어 말하기 단계
모르는 단어를 유추하여 받아드릴 수 있다.
시사, 이슈 등과 같은 내용으로 토론할 수 있다.
본인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말할 수 있다.
Beginner to Pre-Intermediate
Lv.33 l 기본기를 다지는 단계
기본 문법과 기초 단어를 배우고 이해한다.
의미 전달에 목표를 두며, 유창성을 기른다.
간단한 문장들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
Low Intermediate to Mid Intermediate
Lv.66 l 유창함과 정확도를 높이는 단계
상황에 맞는 문법 및 어휘를 사용할 수 있다.
긴 문장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다.
스스로 문법적 오류를 인지할 수 있다.
Upper Intermediate to Advanced
Lv.99 l 논리적인 영어 말하기 단계
모르는 단어를 유추하여 받아드릴 수 있다.
시사, 이슈 등과 같은 내용으로 토론할 수 있다.
본인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말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평일 오전 66반 + 99반 총 4개월동안(2개월+2개월) 99스페이스를 다닌 취준생입니다. 😎
⭐ 99스페이스를 다니기 전⭐
단어 외우기 싫어하고, 리스닝은 집중 안되고, 뭐라는지 하나도 안 들리니까 점수도 안 나오고, 리딩은 말할 것도 없었죠. ㅎㅎ 이런 모든 이유들이 하나하나 쌓이다 보니 영어는 학창 시절, 제 발목을 잡는 과목 중 하나였답니다.😉
그렇게 대학생이 된 후, "대학 생활 멋지게 보내보자!" 라는 다짐과 함께 시작한 교환 학생 준비 과정에서 모든 게 무너져버립니다. 기초가 부족하니, 남들 한 두 달 공부해서 나올 토익 점수를 얻기 위해 매 방학마다, 그렇게 2년을 투자했거든요.
현지에서 친구들과 하는 회화는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랐습니다. 영어 점수가 높다는 것과 회화를 잘한다는 것은 별개의 영역임을 느꼈거든요.😔 물론!! 단어나 문법적인 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것과 종이를 보면서 적혀진 문장을 해석하고 이해하고 입 밖으로 대답하는 것과는 달랐죠.
⭐ 99스페이스를 다닌 후⭐
단도직입적으로, 3개월차에 토스 IH, 4개월차에 OPIc IH 를 받았습니다!!! 💃 (취준생으로서 너무나 소중한 자격증..ㅎ)
확실히 영어 자신감이 는 게 느껴집니다. 말하고 싶은 단어가 영어로 생각 안 나면 예전엔 무조건 사전 검색하거나, 그럴 수 없는 상황이면 혼자 불안에 떨고 "아,, 음,,, "만 하다가 다른 주제로 넘어갔는데, 지금은 그 단어를 몰라도, 심지어 알았는데 기억이 안 나도, 다른 쉬운 단어를 사용하여 대화를 이어나가려고 하거나, 중간에 말이 끊기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스킬이 생긴 느낌??
그리고 회화에서 자주 쓰이는 유용한 표현들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학원 다니기 시작한 후, 집에서 미드를 보기 시작했는데요, 미드에서 배운 표현이 자막 없이 들릴 때 진짜 뿌듯합니다. 그렇게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을 만드니, 영어에 대한 흥미도 많이 올랐습니다. 수업에서 배운 그 외의 표현도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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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점과 좋았던 점⭐
일단, 평일 오전에 매일매일 오는 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다른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되니까, 하루 빠지는 게 은근 크더라구요 💧 다른 분들과 같이 학원 다니는 데 완전 짱 유용한 표현을 혼자 모르면 아쉽잖아요??!!
그리고 학원 첫 달 첫 주, 낯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게 부끄러웠습니다. 무슨 질문을 해야 될 지, 무슨 대답을 해야 될 지 모든 게 고민이었거든요. (낯가림 그 자체)
하지만!! 학원 분위기가 저랑 너무 잘 맞았어요. 같이 수업 들었던 반 친구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 점이 영어 실력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회화에서 제일 먼저 시작하는 게 말걸기잖아요? 대화가 시작되어야 영어 표현도 많이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D
그래서 수업 끝나고 다같이 학원 카페에 모여서 회화 스터디 하는 게 엄청 도움 되었습니다. (영어로 수다떠는 거 처음엔 진짜 어려운데 나중엔 집 갈 때 은근 아쉬움!! 하고 싶은 말이 남아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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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언갈 시작할 땐 망설입니다. '시작한다'는 건 큰 마음가짐이 필요하니까요.
(저 역시 그랬구요😆 :: 청강할 때 동공 흔들리던 그 날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망설인 만큼 영어 실력이 늘진 않습니다.
3월 퇴사 후 영어 회화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자 4월이 되자마자 99space를 찾았습니다. 중간에 여행 때문에 한 달을 쉬어서 이제 세 달째 수업을 듣고 있네요.
첫 달엔 33반에서 기초 문법을 다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일단 뱉는 법에 대해 익히고 배웠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첫 마디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감히 뱉지 못 했는데 33반에서 일단 말이 되든 안 되든 뱉을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제가 33반 수업을 들을 당시에 6명 내외 학생과 함께 했는데 이제 막 영어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아주 좋았습니다.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왔는데 한 달 동안 매일 매일 수업을 같이 들으니 많이 친해져서 결국 친구가 되고, 있는 얘기 없는 얘기 영어로 막 만들어서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데이먼 선생님께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수준에 맞게 수업 해주시고 매 주 시험과 당일 간단 테스트를 통해 제가 좀 더 힘 써야하는 부분을 짚어주셔서 그 부분을 신경 쓰면서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데이먼 선생님 수업 청강 두 시간 듣고 여기다!하는 삘이 짜르르 와서 99space를 선택했었는데 영어회화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청강을 들어보라고 강력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66반 수업에선 문장을 조금 더 다듬고 여러 학생들과 여러 주제로 대화를 하며 간단한 한 줄 짜리 문장에서 두 줄, 세 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더 길게 할 수 있었습니다. 66반에선 33반보다 훨씬 많은 학생과 함께 수업을 들었는데 익숙해진 친구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던 33반 수업과는 달리 여러 학생들의 영어 표현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업도 확실히 33반보다 더 깊이가 있었는데 닉 선생님이 계속 동기부여를 해주시고 수업도 즐겁게 진행을 해주셔서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었습니다. 학생 수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한 명 한 명 모두 관심을 가져주시는게 느껴져서 감동이었습니다 @.@
7월부턴 원어민 에밀리 선생님의 수업이 추가 되어 처음엔 약간 당황했습니다. 모르는 단어들이 많아 굉장히 많이 헤매었는데 모른다고 하면 정말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셔서 학생 때 이후로 처음 듣는 원어민 선생님 수업이었지만 초집중해서 수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그 어떤 시간보다 제일 빠르게 지나갔던 수업이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99반에서 수업을 들을 예정인데 원어민 에밀리 선생님 수업이 주여서 약간 긴장 되지만 지난 세 달처럼 즐거울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비용을 지불하고 다닌 학원이기 때문에 제일 핵심은 ‘영어회화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가’ 겠죠. 그 수치를 한 단어로 표현하긴 어려워 그냥 저의 상태를 말하자면,,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할 수 있고 학원 밖에서도 친구들에게 영어시간을 갖자고 제안하는, 영어를 꺼려하지 않고 즐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뱉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이 것 말고 더 좋은 결과가 어디 있을까요. 배우면 배울수록 더 잘하고 싶고 더 유창하게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샘 솟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된 것 또한 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학원 다니는 행위를 좋아해서 여러 종류의 학원을 많이 다녀봤는데 이 곳이,,, 단언코 제일 즐겁고 유익한 학원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등원하면 카운터 선생님께서 굿모닝 빌리~~ 하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학원에 입장하면서부터 영어에 몰입하면서 즐겁게 시작할 수 있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제 주변 모든 친구들한테 너무 재밌으니 같이 다니자고 했는데 다들 영어에 당장 뜻이 없으니 아무도 따라오지 않더라구요,, 이 학원엔 모~~두 영어를 좀 더 잘 하고 싶어서 온 학생들 뿐이라 그들과 함께 더 집중하면서 다닐 수 있었습니다. 다들 의욕이 빵빵하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이라도 몰입해서 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무엇이든 함께하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선생님들이 좋은 건 물론이고 학생들도 영어에 집중할 수 있게 많이 도와줘서 참 고마웠습니다.
아직 많이 모자르다고 생각해서 더 학원에 집중하고 싶지만 학원이 너무 재밌어서 이대로라면 구직활동을 못 할 것 같아 다음 달부터는 회차권을 끊어서 학원에 다닐 예정입니다.(이 회차 제도도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 재미있어서 다른 활동에 방해가 될 정도라면,, 얼마나 즐거운지 상상이 되실런지요. 영어 회화 학원을 찾는 분이 계시다면 99space를 백번 천번 추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월부터 약 7개월 동안 99스페이스를 다니고 있는 Kelly 입니다.
퇴사하고 그동안 해보고 싶은 것들 해보자! 라고 생각한 후 영어회화를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정말 무슨 말을 못 하겠더라고요..
낯설고 적응도 안되고 한국말을 해도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기 어려운데 영어를 해야한다니.. 그런데 여기 선생님들 정말 학생들 대하는데 진짜 진심이세요
학생들 한 명 한 명 이름도 다 외우시고, 영어 목적은 어떻게 되는지, 어떤 시기엔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야하는지 관심도 많으시고, 수업 외 상담까지 열정적이세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오전반을 7개월 정도 다니게 되었고, 이제는 더이상 길에서 외국인을 봐도 눈을 피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ㅋㅋ
특히 해외 여행을 갔을 때, 원하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요구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변화같아요! 전이었으면 상상도 못 했을 그런 일들 말이죠
처음에는 아 정말 현재 나의 상태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싶다.. 이런 마음이었다면 이제는 내 생각을 좀 더 조리있게 전달하게 만들고싶다!라는 욕심이 생겼어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4개월 차? 되었을 때, 슬슬 슬럼프가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내가 하는게 맞는건가. 한국에서 이렇게 영어를 배운다고 외국인이랑 말을 할 수 있는 건가
근데 때마침 저의 상태를 알아보시고 Nick선생님이 영어 회화를 공부하면서 목표를 만들고 챌린지를 주시더라고요. 그렇게 토익도 850점이라는 성적도 받고
오픽 3수 끝에 IH라는 행복한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ㅠㅠ!! 그리고 최근에 해외 여행을 다녀오면서 아! 내가 99스페이스에서 하는 방법이 맞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경험이 있는데. 조식을 먹으면서 사람들과 나눈 스몰토크도 기억에 많이 남고, 새치기 하던 외국인을 혼쭐내준 기억도 새록새록 납니다 ㅋㅋ
영어 회화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절대 느끼지 못 한 기분과 순간일 것 같아요!
학원을 다닐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께 정말 추천하고 싶고, 제 동생이 서울에 살았다면 당장 등록하라고 멱살잡고 오고 싶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 모니카에요 오늘은 66반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2018년쯤 벤쿠버 1년 다녀왔고 외국인과 대화하는게 두렵진 않았지만
2년동안 영어를 사용할 일이 없어서 많이 까먹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66반 선택했습니다!
수업이 어렵진 않았지만 내 입으로 영어를 뱉어내는건 또 다른 문제였어요 ㅠㅠ
처음엔 머릿속이 정리도 안되고 모든게 다 어렵고 답답했는데
이 글을 쓰고 있는 3주째인 저는 영어로 어느정도 생각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네요 !
99스페이스 수업은 벤쿠버에서 들었던 어학원 수업과 굉장히 유사해서 놀랬어요
한국에 이런 커리큘럼을 가진 회화 학원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 없을걸요...
드라마 & 뉴스 를 통해 실생활 표현과 최근 핫한 주제나 커머셜광고를 배우는데요!
자료들도 최근꺼고 항상 수업을 그때그때 열심히 준비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확실히 다른곳보다 수업의 질이 좋다고 느꼈어요!
마지막으로,
저처럼 말하거나 노는걸 좋아하지만 문법과 틀에 박힌 공부를 싫어하신다면 99스페이스 추천합니다!
문법도 재미있게 가르쳐주시니 습득하고 자꾸 사용해보려고 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외워지더라구요 :0
이외에 팝송도 자주 듣게 되었고,
원어민 수업을 통해 문화나 표현에 대해 그때그때 물어보고 궁금점을 해결할 수 있었고
학원에서는 모두 영어로만 소통해서 영어를 뱉는 두려움을 줄일 수 있었어요 !
학원다니면서 저는 오히려 스트레스가 풀리고 많이 웃었던 것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회 초년생 회사원 sophie 입니다!
우연한 기회로 99스페이스를 찾아와 가벼운 마음으로 한 달 수강을 했습니다. 막연하게 그냥 영어 잘하고 싶다는 생각만 있을 뿐 어떠한 목표도 없이 찾아 온 제게 앞으로 진짜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득 심어준 99스페이스에 감사하다구 먼저 말하고 싶어요!! ㅠㅠ
해외여행을 가든 외국인을 만나든 진짜 영어 유치원에 다니는 7살 정도 수준으로 그저 hi. nice to meet you~ thank you~ 정도 밖에 하지 못했던 나였는데 이제는 잘 하지 못하더라도 뭐든 뱉어보려고 시도하는 변화된 모습을 스스로 느끼니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회사일이 많다보니 늘 지친 상태로 학원에 나오는게 체력적으로 아무래도 부담이었는데 그래도 이 악물고 한 번 출석 열심히 해보자! 하는 마음에 다녔더니 정말로 한 달 동안 너무나 많은 변화가 있어서 좋았어요!
나는 영어를 못한다는 생각에 늘 위축되고 자신 없는 모습이었는데 괜찮다, 잘하고 있다, 뭐든 뱉어봐라, 한국사람인데 영어 못하는게 당연하지!! 외국사람이 한국말 못하는거 처럼! 등등의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정말 조금씩 자신감을 찾게 된 거 같아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ㅠㅠ
팝송이나 미드, 영화, 뉴스 등 실생활에서 정말 쓰는 영어들을 재밌고 쉽게 가르쳐 주셔서 정말 이해가 팍팍팍 되었답니다!! ㅎㅎㅎ자연스러운 억양 그대로 영어를 익히도록 도움주셔서 이제는 팝송이나 미드를 듣고 볼때 좀 더 잘 들리는 거 같아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면서 완벽하게 들을 수 있도록 공부해야겠어요! 발음도 기초부터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짚어주셔서 진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ㅎㅎ
영어를 배우고 싶지만 지금 바빠서, 힘들어서, 어려울거 같아서 등등 의 핑계로 매번 미루고 있는 분들께 정말 재밌게 배울 수 있으니 꼭 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열심히 해서 정말 99레벨에서 원어민 분들이랑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때 까지 99스페이스에서 열심히 배울겁니당!! ㅎ.ㅎ 영어 배우고싶은 분들 망설이지 말고 얼른 오셔서 저와 함께 해요!! > <
30대 회사원으로 10월 한 달 수강 끝내고, 11월 등록했습니다.
그동안은 영어가 업무보다는 친목으로 더 활용되는 환경이 익숙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에 영어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 함께 외국여행을 하게 되면 저는 갑자기 낯가리는듯 말수가 적어지고 불만을 제대로 표현하지도 않는 긍정인간이 되곤 했어요. 업무에서도 여행이나 일상생활에서도 가끔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좀처럼 진득하게 하지 않았고 이직준비를 위해서도 자격증 공부만 다시 했던 것 같네요. 최근에 이직관련으로 영어인터뷰를 해보니 평소 메일은 주고받아도 전화나 회의에서 영어를 쓸 일은 없었기에 입이 열리지 않는 걸 절감하게 되었고, 어쨌든 회화하는 학원을 다녀보자는 생각으로 등록했습니다.
욕심부려서 주5일 반으로 시작했더니 처음엔 다른 일들과 일정이 겹친 날도 있었고 의지가 약해져 지각, 결석한 적도 있어요. 게다가 한달동안 첫 OT 때는 33초급반에서 시작해서 66중급반을 듣고 최종적으로 99고급반으로 월반하게되어, 같은수업의 수강생들과 친해지는 데에도 조금은 시간이 걸렸는데 초반에는 다들 반갑게 인사하고 말을 걸어주는데도 혼자 서먹했어요. 왜냐면... 다들 학원의 방침인 학원내 영어만 사용하기를 잘 지켜서 입밖에 내뱉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제게는 대화 자체가 버거웠었거든요. 아직도 제가 가장 중간에 한국어를 많이 내뱉는 사람인 것 같긴 하지만 가능한 쉬운단어로 돌려말하더라도 영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했어요ㅋㅋ
99반 영어토론수업을 준비하면서는 작문을 하고, 논거를 찾아 정리했으면서도 막상 토론에서는 제대로 질문하거나 답변하지 못했고, 준비하면서 스스로의 현재 상태가 너무 적나라하게 느껴져서 오히려 좌절감을 느끼기도 했어요. 99반 수업 청강을 해보라고 본인이 따라가기에 조금 어려운 수업이어야 학원수강함에 있어 남는 게 많을 거라고 했던 JIN쌤 얘기를 떠올리며 99반에서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단 목표를 세웠구요. 언젠가부터 모르는 게 많은 분야는 꺼리게되고 학원수업도 알던 걸 다지는 레벨에서 만족해오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기도 했고, 숙제하면서 좀 더 생각하고 공부하게 되는 것 자체가 내일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것이란 생각에 혼자 뿌듯해지기도 하구요...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인은 외국인이 한국어로 대화를 할 때 칭찬만 해도 모자랄 것을 어째서 항상 지적하고 부탁하지 않아도 고쳐주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저는 반대로 외국인 친구들이 내가 표현이나 단어를 잘못 사용해도 알려주지 않고 나는 네 말을 이해했으니 괜찮아로 넘어가버리는 것에 의아했었거든요. 원어민으로써 도움받을 때는 한국인 특성이 좋겠지만 반대로 외국어를 배울 때 가장 장애물이 되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내가 남들이 틀린 걸 발견하고 고치고 싶어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내가 말하는 외국어에 잘못된 부분을 눈치채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지만 99스페이스에서는 그런 걱정이 조금 허물어졌어요. 회화에서 시의적절한 표현과 문법을 사용하는 수준이라면 학원 수강도 필요없을텐데 우리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니 틀리는 걸 겁내지 않고 말을 하니까요.
모든 수강생들이 자유롭게 영어로 대화하는 환경 자체가 영어회화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공간이라 생각해요. 이전에도 학원은 많이 다녔지만 매달 수강하고 있는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시간이었는데 지금 99스페이스를 다니면서는 더 연습하려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건 다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추천한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제가 다녀본 영어회화학원 중 제게는 가장 효과가 좋다고 말할 수 있어요. 수강생들의 마음가짐도 중요한 건데 학원 내에서 영어만 사용하자는 규칙을 모두 잘 따르고 있어 수업시간 외에도 영어를 내뱉는 연습이 가능한 게 가장 크고, input 수업에서 발음 및 연음 연습하는 것과 output에서 작문을 활용하는 연계도 효과가 좋구요.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관심적은 화제가 나오면 원어민 선생님인 Jeff의 말 중에도 못 알아듣는 게 생기는데... 업무상 다른 외국인과 얘기해보면 Jeff처럼 또박또박 깔끔하고 쉽게 영어로 말해주는 사람도 없어요ㅜㅜㅜㅜ 연내에 최소한 Jeff와 일상적인 대화는 편해지는 게 목표입니다.
안녕하세요 월, 수, 금 33반 수업 들었던 학생입니다.
다닌지는 한 달 되었는데 한 달 사이에 많은 변화가 생긴 것에 놀라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ㅎㅎㅎ
먼저, 잘 가르쳐주시고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신 선생님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학원을 다니기 전 영어에 자신감이 부족했던 저는 많은 학원들을 알아보았고 1회 수강들도 해보았는데
99스페이스만한 곳이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33반에서 수업을 들어며 잘하지 않아도 되고 일단 내뱉으라는 선생님들의 말씀에 뭐지?
했는데 내뱉으려고 했던 연습은 이제는 자꾸 영어로 말하고 싶어지게 해주더라구여 ㅎㅎㅎㅎ
덕분에 회사에서 업무상 영어를 써야 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용기를 얻게 되었고, 예전에는 들리지 않았던 영어들이 조금씩 들리기 시작한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영어학원을 다녔을 때 퇴근하고 학원을 간다는 것이 힘들어 중도포기했던 적도 있었는데 이번 처럼 이렇게 열심히 다녀본 학원은 처음인 것 같아요 월수금이 기다려지는 학원은 또 처음입니다 ㅎㅎㅎㅎ
학원을 알아보시는 분들께는 여러 학원 다닐 필요 없이 일단 99스페이스를 한 달만 다녀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10월 한 달간 99반에서 수업을 들은 학생입니다. 우연히 99스페이스를 접하고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후기를 남겨요!! 저는 해외 여행만 가봤지 워킹 홀리데이나 교환학생은 못 가보고 영어는 수능, 토익만 공부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Listening, Reading은 자신 있는데 항상 Writing과 Speaking이 어렵더라고요. 다행히도 99스페이스를 다니면서 부족했던 Writing, Speaking 실력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먼저, 99반에서는 토론을 진행하는데 토론 준비를 하면서 영작능력을 키울 수 있었어요. 영작을 하다 보면 ‘이게 맞는 표현일까’, ’영어로 어떻게 써야 할지’ 막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때마다 영어 선생님이 잘못된 문법이나 매끄럽지 못한 표현을 첨삭해주세요. 토론 준비를 하면서Academic writing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답니다.
그리고 영어로 말하는 것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학원에 도착하는 순간 쉬는 시간에도, 휴게실에서도, 화장실에서도 전부 영어로 말해야 하는데요. 이렇다 보니 ‘틀려도 일단 뱉고 보자’라고 생각하게 돼요. 영어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어서 남들 눈치보지 않고 말하다 보니 이제는 영어로 말하는 게 자연스러워졌어요. 오히려 다른 수강생들이랑 한국어로 대화하는 게 더 어색하더라구요ㅎㅎ.
영어로 말하는 게 어렵거나 토스, 오픽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 드려요. 저는 무엇보다도 영어 공부하는 게 재미있어서 좋았어요. 원어민처럼 말하는 그 날까지 영어 공부를 계속해보겠습니다! 다들 재미있게 영어 공부해보아요.
강남어학원 직장인회화 99스페이스를 다닌 지
어엿 한달이 다 되었네요!
사실 저는 게을러서 집에서 혼자하는 의지가 안생겨서 어디라도 다니면서 하자! 그러면 조금이라도 하겠지 그렇게 10,11월 등록을 하게 되었답니다 :)
(지금 한달차!!!)
첫 수업 테스트 본 후 첫 날 괜히 긴장도 되고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도 했어요
그런데 반 수업별로 나눠서 레벨로별로 수업들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저랑 다 비슷 비슷한 사람끼리 공부하니 으쌰으쌰 되고 나의 생각을 더 표현하도록 용기가 생기는 점도 재밌고, 서로가 정말 자극을 많이 받아서 즐겁게 공부했던 10월이였답니다!
데이먼쌤과 닉쌤 만나기 전에는, 영어로 유창하게 말하는 분들을 보면
'외국에서 살다 왔겠지? 몇십년을 해야 저렇게 될까? 난 회화는 글렀어.’
식의 부정적 생각을 하며 겁먹고 합리화 했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하지만 이제는 제 마인드가 바뀌었답니다.
일단은 지르고 보는거에요!!! 못해도 된다는 생각! 틀려도 괜찮다라는 생각!!!!!
열강해주시는 선생님과 그만큼 또 에너지를 쏟아내는 학생들을 보며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평소에 섀도잉으로 독학하면서 어렵고 너무 손이(?)많이가서 때려치웠는데 99스페이스에서는
재미있는 자료를 쉽게 지루하지 않게 알려주셔서
영어의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고 같아요 수업에 충분히 만족하고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달에도 등록하려합니다!
영어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엄두가 안나는 분들,
또 영어 공간이 (아웃풋) 필요한 분들
또 맘 편하게 운동처럼 꾸준히 해야겠다 생각하는 분들
직장인, 학생 모두에게 추천하는 아카데미
99스페이스입니다 :)
다음 달 11월에도 영어공부 가즈아!!!!!빠샤
안녕하세요!!
학원 다닌지 딱 한달되었고 33반 수업을 들었던 Grin입니다
솔직히 너무 영어를 못해서 영어회화를 다니는게 맞을까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영어문장을 잘 외우지도 못하고 복습도 잘 하는 편도 아니어서 예전엔 영어실력이 늘지를 않았어요
학원을 다니면서 팝송이나 드라마, 다양한 광고들로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어서
더 편하고 익숙하게 배울 수 있었고 영어단어 발음 숙제나 하루 9개의 짧은문장정도 외우는 것 처럼
어렵게 다가오지 않아서 좋았어요!! 진짜 외국인들을 만났을 때 편하게 얘기할 수 있게
다양한 표현이나 행동들을 가르쳐주셔서 더 좋아요!!물론 선생님들도 너무 좋고 잘 가르쳐주세요!!
첫째날에는 완전 그냥 단어만 내뱉었다면 지금은 그래도 짧은 문장을 만들 수 있게 되어서 놀랬어요!!
마지막날에 첫째날에 했던 질문을 다시 답했는데 정말 달라졌다고 느껴질 거에요!!
그리고 복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대학생 김수정입니다.
99스페이스는 이제 1달 다녔네요!
저는 원래부터 영어를 좋아했고 계속 해왔어서 20대 초반에도 3년 정도 중고등 내신, 수능강사 일을 했었고 이후 시드니에서 1년 정도 살다 왔어요. 그래서 원어민이랑 의사소통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엄청 유창한 건 아닌? 수준이었어요. 실제로 원어민 친구들이랑 대화할 때 못 알아들은 적도 많고 머릿속에 있는 말이 빨리 내뱉어지지 않아 답답한 적도 많았어요ㅠㅠ
스피킹학원은 처음이었는데 워낙 광고나 처음 학원가서 듣는 설명이랑 실제로 수강하면 다른 경우가 많아서 과연 스피킹 실력을 늘릴 수 있을까 조금 걱정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선생님들도 정말 좋으시고, 학생들도 쉬는시간까지 모두 영어로 재밌게 대화하는 분위기라서 확실히 스피킹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인턴 때문에 갑자기 영어성적이 필요해서 급하게 오픽을 접수했는데 이틀도 공부 안하고 AL 받았어요. 원래 영어 인풋이 있는 상태긴 했지만 한 달 동안 주 3회 3시간씩 영어로 자유롭게 스피킹하고 원어민 선생님께 바로바로 교정받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힘들었던 점은 아무래도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었는데, 전공공부에 대외프로젝트에 인턴준비까지 하면서 주 3회에 이동시간 포함 5시간을 투자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ㅠㅠ 그럼에도 실력좋은 선생님, 열정적인 같은 반 학생들 덕분에 매일매일 학원가서 정말 재밌게 공부했어요. 개인적으로 영어를 정말 좋아해서 제가 좋아하는 공부를 할 때의 행복함을 느끼면서 학원 다녔습니다 ㅋㅋㅋ
저는 AL을 받아서 취업에 필요한 영어성적은 이미 딴 상태고 전공 공부도 해야해서 학원을 더 다니는 게 정말 많은 고민이 됐었어요. 하지만 스피킹을 이렇게 지속적으로, 집중적으로 더 공부하면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지 궁금했고 원어민 선생님들 티칭이 너무 좋아서 한 달 더 등록하기로 결정했습니당ㅎㅎ
영어 회화를 전혀 못하시는 분들부터 어느정도 잘 하시지만 더 실력을 늘리고 싶은 분들 모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학원은 정말 얼마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99스페이스 추천합니당 ㅎㅎ
저는 직장에서 영어를 배울 시간을 줘서 잠시 쉬고 있는 직장인입니당!
지금 한달 째 99스페이스를 다니고 있답니다!
아직은 한달 째 라서 완전 많이 늘었다! 라는 느낌은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무언가를 말하려고 계속 노력하고! 또 영어 회화를 하루에 3시간 +추가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이 쌓이니깐 전보다는 영어 말하기가 더 다듬어진 느낌이었어요!
힘들었던 점은 정말 딱히 없었고!그냥 매일 나와야해서 스스로의 의지가 무척 중요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여기 학원에 다니면서 좋았던 점은!
선생님들이 무척 친절하시고 알고 있는 걸
다 알려주려고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려고 해서 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위치도 교대역 바로 근처라서 좋았답니다!
영어 회화에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99스페이스 왕추천드려용!!
학원에 다닌 지는 이제 한 달 되었어요.
아직 한 달밖에 되지 않아서 영어 실력이 드라마틱하게 늘지는 않았지만, ㅎㅎ 학원에서 배웠던 것들을 자꾸 써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직장이 근처라서 퇴근 후에 오는 것은 어렵지 않았는데요. 자연재해로, 또는 재택근무하는 날 집에서 학원까지 오는 게 가장 힘들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좋았던 점은, 음..정말 많아요!제가 안되는 부분들이 무엇이었는지 파악할 수 있었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발음 교정 수업 덕분에 발음도 많이 나아지고, 제가 정말 힘들어했던 리스닝이 훨씬 좋아졌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어공부를 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진다는 것! 그게 가장 좋았던 점이었습니다:)
영어회화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망설여지시는 분들께 이 학원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커리큘럼도 좋고, 접근성도 좋고, 자료들도 풍부해서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할 수 있을 거예요!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 99스페이스에 다니고 있는 Zoe 라고 합니다.
2. 99스페이스를 다닌지 얼마나 되었는지
한달 정도 되었네요!
3. 99스페이스를 다니기 전과 후 영어 실력
한달 정도밖에 안되서 크게 향상된 건 아니지만 영어회화를 안한지 오래되어서 말하고 싶은 단어도 종종 잊어버리고, 말하는 것에 두려움이 약간 있었는데, 말하는 환경을 제공해줘서 좀 더 편안하게 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회화맞춤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서 한달 전보다는 어휘라던지 문장구성(ex 관사)가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4. 99스페이스를 다니면서 힘들었던 점
저는 수도권에 살고 있어서 등하원 길이 조금 귀찮긴 합니다 ㅎㅎ.. 그리고 낯을 많이 가리고 적극적인 스타일이 아니라서 말의 운을 띄우는 것이 힘들었는데 말을 잘 할 수 있도록 편안하게 기다려주시는 선생님과 열정적인 친구들을 만나서 극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5. 99스페이스를 다니면서 좋았던 점
열정적인 학생들, 세심한 선생님, 좋은 커리큘럼, 그리고 영어로 말할 수 있는 환경 영어회화 학원으로서 모든 것을 다 제공해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_<
6. 그 외 꼭 남기고 싶은 말
영어회화라고 하면 솔직히 엄청 블라블라 해야할 것 같고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중압감을 벗어던지고 단지 try! 해보시면 조금이나마 자신의 인생의 변화가 시작될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일단 재밌거든요. 정말 즐기고 배운다는 느낌으로 한번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ᗜ˘
안녕하세요 이제 한 달 수업을 들은 hanny입니다
저는 학원을 다닌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솔직히..실력 차이는 제가 복습을 별로 못해서 큰 차이는 없지만
예전에는 막히는 문장이 잇으면 무조건 외우거나 포기했는데
다닌 후는 어떻게든 배운 것에서 의미만 전달해보겠다는 식으로 접근합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힘든 점은 딱히 없었어요 제가 복습을 안 해서 민망한게 힘들어요
그리고 다니면서 좋았던 점은 다양한 표현을 배울 수 있다 (배운 것에서 섞어 쓸 수 있는)
그리고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
그리고! 뭔가 영어 공부를 해도 느는 것 같은 기분도 안 들고 제자리걸음을 걷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 99스페이스를 추천합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이안녕하세요 영어를 더 잘하고 싶은 Terry, 윤태호입니다.
2. 99스페이스를 다닌지 얼마나 되었는지
이제 딱 한달이 되었습니다.
3. 99스페이스를 다니기 전과 후 영어 실력
영어를 그동안 너무 막 말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쌤의 코칭을 받으면서 조금 더 디테일에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하다보니 그런 부분에 있어서 새로운 자극도 받고, 또 새롭게 동기부여도 얻은 것 같습니다.
4. 99스페이스를 다니면서 힘들었던 점
제가 따로 준비하고 있는 다른 자격증이 있어서, 이 공부와 영어회화 정규수업을 병행하는 것이 사실 조금 힘들었는데, 그래도 최대한 따라가려고 노력했던 점이 뿌듯합니다.
5. 99스페이스를 다니면서 좋았던 점
학생들 전체적인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모두가 영어회화에 대한 열정이 아주 뜨겁고, 학원 자체에서도 그러한 긍정적인 면학분위기를 잘 잡아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6. 그 외 꼭 남기고 싶은 말 (영어회화를 망설이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 등등)
영어회화는 꼭 해야만 한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하면 너무 좋다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무겁게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다가가면 충분히 영어회화도 하나의 취미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글을쓰고 있어요! 학원을 다닌지는 오늘부로 딱 1달이 되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잠깐 유학을 다녀왔어요. 너무 좋은 기회였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나라의 문화, 사람들의 사고방식, 그리고 환경에 적응할 정도의 기간은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원어민 정도의 영어실력은 습득하기엔 짧은 시간이었어요. 그것도 벌써 몇년 전 이야기네요. 문법은 단연 까먹었고 아는 단어도 그 쓰임이 가물가물해서 말할 때 마다 버벅벅. 혼란도 있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학원을 다닌 첫 한달은 그간의 공백을 깨는데 치중했던 것 같아요.
저는 첫 2주는 66반에서 나머지 2주는 99반에서 수업을 받았어요. 평소 발음 강세와 리듬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있었기에 66반 수업이 특히나 유익했습니다. 닉선생님의 input과 데이먼쌤의 output은 정말 환상의 궁합이에요. 사용할 수 있는 단어나 표현의 폭이 더욱 커졌거든요. 그리고 발음을 너무 또박또박하게 하려다보니 오히려 더 발음이 꼬인는 사실도 알게됐어요. 매번 긴가민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영어를 하다 다같이 큰소리로 글을 따라 읽고 연습하다보니 실력뿐만이 아니라 자신감도 꽤나 고취되었다고 느껴요. 그래서 한 달 전과 무엇이 달라졌느냐 라고 한다면 저는 기존에 비해 영어를 대하는 태도만큼은 분명히 변화했다고 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닉쌤의 어록이 굉장히 많지만, 지금 당장 떠오르는 말은 "학원은 상호작용 그리고 강제성 이 두 가지가 전제되는 곳이다." 이에요. 99스페이스를 다니기 전에는 혼자 미드를 보며 섀도잉하곤 했는데, 좋은 어플도 많고 세상 참 좋아졌지만, 문제는 혼자 공부하면 제 바운더리 안에서만 머물다보니 짜여진 공부만 하게되더라고요. 학원을 다니면서 예상치 못한 질문과 답에 부딪히며 남들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생각을 비롯한 내재력이 특히나 고무된다고 느껴요. 99반의 토론은 여전히 어렵긴하지만요. 🐥 그래도 파트너 톡은 너무 재밌어요.
현실에 치이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무언가 조금씩 쌓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있습니다. :)
끝으로, 각자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의 학원을 찾아야겠지만, 만약 저와 같이 평소 연음이나 강세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학원이 특히나 도움이 많이될 것 같다고 사료돼요. :)
만약 해외연수 준비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저는 더더욱 여기서 ESL클래스를 경험하시고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언어와 생각을 활성화시키고 자세를 배우고 가세요 !
+마지막 날 멋진 스피치를 소화해낸 제이슨, 아이린, 라이언. 당사자들은 떨렸겠지만 제게는 모두 멋진 귀감이 되었어요.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셔도 될 것 같아요. :)♥
새로운 클래스 메이츠 모두
한 달간 잘부탁드려요!
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귀여워요 :)
뿅!
안녕하세요?
한달동안 학원을 정말 재미있게 다니고 후기를 쓰게 되었어요.
로그인을 안하고 글쓰기 버튼을 한참 찾았어요ㅋㅋㅋ ㅠㅠ
일단 저는 영어공부를 하려고 하지만 진득하게 앉아서 공부를 한 스타일은 아니어서,
오랜 시간 동안 머리속에서 표현들이 뒤죽박죽 섞여있었어요.
근데 99스페이스에서 강의를 첫날 듣고, 우와, 정말 정리가 잘된다. 라고 생각했었어요.
아주 틀리게 쓰고 있지는 않았지만, 제가 원하는 어감을 살려 말한다기 보다는 생각나는대로 썼었거든요.
그리고 관사랑, 현재완료는 쓰고 싶지만 거의 포기하고 말하는 상태였어요.
이 두가지는 영어를 말할 때 의미적으로도 정말 중요하잖아요.
뜻이 달라지기도 하고 훨씬 더 많은 표현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Nick이 정말 수없이 계속 반복해 주셔서, 머릿속에 한달이지만 개념이 잡히고,
어 이런 어감일때는 이렇게 써봐야 겠다. 이런 상황일 때에는 이렇게 써봐야지
하는 말하고자 하는 의지와 용기가 생겼어요 ㅋㅋㅋ
그 외에도 20살 때부터 어떻게 써야할 지 헷갈렸던 "be supposed to" 라는 표현을 제가 이해하게 될지 몰랐어요.
정말 자주 나오고 대충 이해는되지만, 정확한 어감을 몰라서 다른 표현으로 대체했던것들 말이에요.
when과 If의 차이같은 것들! 이해가 쏙쏙이라서 정말 재미있게 수업을 들었어요.
영어 회화 학원을 한번도 안다녀봐서, 영어말하기를 배우려면 유학을 가야 하는지 알았거든요.
근데 99스페이스에서 영어회화를 배우면서, 이렇게 한국에서도 상황별로 사용 할 수 있는 표현들을 배울 수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그리고 새로운 언어를 배워보신 분들은 알거에요.
말할 때 초반에 배우는 표현들을 잘 잡으면, 일상회화 하는 속도를 빠르게 잡을 수 있거든요.
근데 그 표현들을 강사님이 알고 계시고, 수없이 말씀해 주셔서 집가면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있어요.
오랜 시간을 들여서, 프린트를 만든다고 하신 말씀이 이해가 될 만큼
정말 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에요.
그리고 데이먼하고 함께 했던 섀도잉 시간도 재미있었어요.
저는 발음을 항상 정확하게 해야한다는 강박이 있는 사람이었는데, 이 수업으로 인해 뭔가 "정확한발음"에 대한 정의가 달라졌어요. 그래서 조금 더 빠르게 말할 수 있게 되었고, 조금 더 원어민스럽게 말하는 표현이 뭔지 깨달았어요.
아직은 한달밖에 수업을 못들어서, 지금은 섀도잉을 들어야만 원어민처럼 말 할 수있겠지만,
이렇게 정말 연습한다면 나도 저렇게 말 할 수 있게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
그리고 너무 빨라 처음에 시작조차 두려웠던 섀도잉 수업이 같은반 친구들과 함께, 틀리면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서 재미있었어요.
금요일에 했던 액티비티(과몰입함) 와, 매일 함께 했던 팝송시간도 정말 연음이나 강세를 이해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팝송 안에 연음이 있다는것은 알았지만, 강세를 다 잡으면서 가수들이 노래하고 있다는건 몰랐거든요. 팝송도 더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어떤날은 강사님이 선곡해 주신 노래가 넘 좋아서 제목을 적어 간 날도 있었어요.
오늘 마지막주 금요일에 스피치 시간에
스피치 리더가 되는 친구들의 영어공부에 대한 애정과 꿈, 그리고 영어를 시작했던 계기와 용기를 볼 수 있었던 것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옆에 항상 있으면서 가까워진 친구들이지만 오히려 그런 진지한 이야기들은 안하게 되는데,
열심히 노력한 흔적을 볼 수 있어서 저에게도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학생들을 대해주는 직원들과, 강사님들, 그리고 착하고 다정한 친구들까지
영어 회화를 시작하시고 싶은 분들한테 용기내서 꼬옥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럼 저는 회사에 적응을 쪼금 하구 다음에 다시 학원을 갈게요 !
그동안 건강 잘챙기세요 Hope to see you again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