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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후기
재밌게 영어하는 99스페이스 수강생들의 찐 리뷰
영어회화 "맛집" 99SPACE
Jinny'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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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s story
제가 영어 학원 다닐거라고 하니까 주변에서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왜?” 였는데요.
보통은 취업하려고 혹은 해외에 나가야해서 또는 직장에서 필요해서 등등
꼭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신 분들이 학원을 다닌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당장 급하게 공부를 해야만 하는 상황도, 혹은 특별한 목적이나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동안 해외 생활을 하면서 ‘아 영어를 좀 더 잘했으면 더 좋았겠다’ 라는 아쉬움이 늘 있었거든요.
요즘 급 영어에 대한 열망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싶었지만 영어 공부에 손을 뗀지 너무 오래 되었기에 혼자 공부하기에는 좀 막막했거든요.
그래서 첫발은 학원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한 후 다니기 시작했어요.
😀 좋았던 점
1. 취약했던 부분이 뭔지 정확하게 알게 된 점
제가 가장 좋다고 느꼈던 부분은 바로 한달 수업하면서 내가 뭐가 부족한지 정확하게 알수 있었다는 점이었어요.
하루에 5시간 가까이 영어로만 이야기 하고 영어수업을 듣다보니 아 정말 내가 뭐가 약하구나, 어떤부분을 집중적으로 보강해야 겠다는 느낌이 옵니다.
저같은 경우는 시제에 너무 약하구나, 시제를 다시 한번 제대로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를 들면 <가정법 IF>같은 경우도 여기저기 다른 case로 반복해서 짚어주거든요.
중고등학교때 분명 배우긴 했는데, 그러고 나서는 잘 쓰지도 않았으니 가물가물하게 머리속에서 헤깔리던 표현과 문법들을 다시 끄집어낸 느낌.
IF + 과거절이 왜 현재 용법 표현으로쓰는지 또 저에게는 너무 헤깔렸던 IF 과거완료 절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기억에 남네요.
그래도 이부분은 아직까지 마스터가 안된 상황이라 개인적으로 조용히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요.
2. 좀 더 다양한 표현을 알게 된 점
닉 선생님 수업에서 다양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수업을 하는데, 예를 들어 단어 하나,표현 하나를 가지고 더 다양한 단어와 표현으로 확장시켜서 연상하는 트레이닝을 반복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좀 더 다양한 표현과 단어에 대해 알게 된 점도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알다라는 단어라면 know 를 떠올리게 되는데 be familiar with, realize, be aware of, notice, I can’t tell(what it says) 등등 단어 하나를 가지고 비슷하게 쓰이는 다양한 표현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vocabulary skill이 느는게 느껴졌어요.
3. 좀 더 정교하게 영어를 사용하게 된 점
그리고 또 좋았던 것이 좀 더 정교한 표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I was attached by a dog (그냥 결과만 이야기 할때)
I got attacked by a dog ( 상황을 묘사할때)
그냥 결과만 이야기 할때는 be동사로 표현하면 되지만, 상황을 깊게 설명하는 경우에는 get을 쓰는게 더 좋다는 것.
전에는 무조건 be동사만 썼을텐데 이제 어떻게 단어 선택을 해야 좀 더 정교하게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면서 말한다는 게 좀 달라진 거네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막 튀어나오는대로 이야기 하고, 말하고 나서 '아차!' 하는 수준이지만 전에는 그런 차이점도 몰랐으니까요.
4. 기본기를 탄탄하게 잡아준 점
제가 수업을 듣고 있는 LV66반은 기초는 있는데, 유창하고 정확하게 말하는 트레이닝은 조금 더 필요한 수강생들을 위한 반인데요.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선생님이 정확하게 알고 계신다는 느낌이 듭니다.
예를 들어 저는 관사 혹은 단수 복수 사용이 아직 좀 서툴거든요.
아주 기본이라 기초 영어 맨 첫장에 주로 나오는 문법이지만, 매번 그냥 관사 없이 명사로만 이야기 할때가 많았어요.
그걸 또 닉 선생님은 어찌 캐치 하시고 수업마다 관사를 사용해야 문장이 더 정교해지고 완성도가 올라간다고 강조해주시고;;
그래서 그런가 이제 어떤 관사를 붙어야 하는지, 그리고 단수인지 복수인지, 시제는 어떻게 맞출지, 주어랑 동사는 내가 제대로 맞추고 있는지 등등 생각하면서 말하게 되었네요.
이제 막 수업들은지 한달이 되가는 시점에 내가 뭐가 약한지, 어떤 부분을 보강해야 좋을지 알게 되었다는게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더 신경써서 구사하려고 하고, 모르는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은 따로 공부도 하면서 자신있게 내것으로 만들면 좀 더 다양하고 완성도 있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같은반 수강생 대부분은 유학, 워킹, 해외 취업등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단기에 영어실력을 높여야 하는 분들이었고, 덕분에 정말 다같이 으쌰 으쌰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내가 영어에 올인하겠다!
단기에 영어실력을 늘리고 싶다!하는 분들께 강강추!
정말 영어공부에 집중 해서 실력을 빨리 늘리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 말고 99스페이스 오전 집중반으로 오세요! 😘
안녕하세요 평일 오전 66반 + 99반 총 4개월동안(2개월+2개월) 99스페이스를 다닌 취준생입니다. 😎
⭐ 99스페이스를 다니기 전⭐
단어 외우기 싫어하고, 리스닝은 집중 안되고, 뭐라는지 하나도 안 들리니까 점수도 안 나오고, 리딩은 말할 것도 없었죠. ㅎㅎ 이런 모든 이유들이 하나하나 쌓이다 보니 영어는 학창 시절, 제 발목을 잡는 과목 중 하나였답니다.😉
그렇게 대학생이 된 후, "대학 생활 멋지게 보내보자!" 라는 다짐과 함께 시작한 교환 학생 준비 과정에서 모든 게 무너져버립니다. 기초가 부족하니, 남들 한 두 달 공부해서 나올 토익 점수를 얻기 위해 매 방학마다, 그렇게 2년을 투자했거든요.
현지에서 친구들과 하는 회화는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랐습니다. 영어 점수가 높다는 것과 회화를 잘한다는 것은 별개의 영역임을 느꼈거든요.😔 물론!! 단어나 문법적인 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것과 종이를 보면서 적혀진 문장을 해석하고 이해하고 입 밖으로 대답하는 것과는 달랐죠.
⭐ 99스페이스를 다닌 후⭐
단도직입적으로, 3개월차에 토스 IH, 4개월차에 OPIc IH 를 받았습니다!!! 💃 (취준생으로서 너무나 소중한 자격증..ㅎ)
확실히 영어 자신감이 는 게 느껴집니다. 말하고 싶은 단어가 영어로 생각 안 나면 예전엔 무조건 사전 검색하거나, 그럴 수 없는 상황이면 혼자 불안에 떨고 "아,, 음,,, "만 하다가 다른 주제로 넘어갔는데, 지금은 그 단어를 몰라도, 심지어 알았는데 기억이 안 나도, 다른 쉬운 단어를 사용하여 대화를 이어나가려고 하거나, 중간에 말이 끊기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스킬이 생긴 느낌??
그리고 회화에서 자주 쓰이는 유용한 표현들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학원 다니기 시작한 후, 집에서 미드를 보기 시작했는데요, 미드에서 배운 표현이 자막 없이 들릴 때 진짜 뿌듯합니다. 그렇게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을 만드니, 영어에 대한 흥미도 많이 올랐습니다. 수업에서 배운 그 외의 표현도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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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점과 좋았던 점⭐
일단, 평일 오전에 매일매일 오는 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다른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되니까, 하루 빠지는 게 은근 크더라구요 💧 다른 분들과 같이 학원 다니는 데 완전 짱 유용한 표현을 혼자 모르면 아쉽잖아요??!!
그리고 학원 첫 달 첫 주, 낯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게 부끄러웠습니다. 무슨 질문을 해야 될 지, 무슨 대답을 해야 될 지 모든 게 고민이었거든요. (낯가림 그 자체)
하지만!! 학원 분위기가 저랑 너무 잘 맞았어요. 같이 수업 들었던 반 친구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 점이 영어 실력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회화에서 제일 먼저 시작하는 게 말걸기잖아요? 대화가 시작되어야 영어 표현도 많이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D
그래서 수업 끝나고 다같이 학원 카페에 모여서 회화 스터디 하는 게 엄청 도움 되었습니다. (영어로 수다떠는 거 처음엔 진짜 어려운데 나중엔 집 갈 때 은근 아쉬움!! 하고 싶은 말이 남아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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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언갈 시작할 땐 망설입니다. '시작한다'는 건 큰 마음가짐이 필요하니까요.
(저 역시 그랬구요😆 :: 청강할 때 동공 흔들리던 그 날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망설인 만큼 영어 실력이 늘진 않습니다.
3월 퇴사 후 영어 회화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자 4월이 되자마자 99space를 찾았습니다. 중간에 여행 때문에 한 달을 쉬어서 이제 세 달째 수업을 듣고 있네요.
첫 달엔 33반에서 기초 문법을 다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일단 뱉는 법에 대해 익히고 배웠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첫 마디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감히 뱉지 못 했는데 33반에서 일단 말이 되든 안 되든 뱉을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제가 33반 수업을 들을 당시에 6명 내외 학생과 함께 했는데 이제 막 영어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아주 좋았습니다.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왔는데 한 달 동안 매일 매일 수업을 같이 들으니 많이 친해져서 결국 친구가 되고, 있는 얘기 없는 얘기 영어로 막 만들어서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데이먼 선생님께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수준에 맞게 수업 해주시고 매 주 시험과 당일 간단 테스트를 통해 제가 좀 더 힘 써야하는 부분을 짚어주셔서 그 부분을 신경 쓰면서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데이먼 선생님 수업 청강 두 시간 듣고 여기다!하는 삘이 짜르르 와서 99space를 선택했었는데 영어회화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청강을 들어보라고 강력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66반 수업에선 문장을 조금 더 다듬고 여러 학생들과 여러 주제로 대화를 하며 간단한 한 줄 짜리 문장에서 두 줄, 세 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더 길게 할 수 있었습니다. 66반에선 33반보다 훨씬 많은 학생과 함께 수업을 들었는데 익숙해진 친구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던 33반 수업과는 달리 여러 학생들의 영어 표현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업도 확실히 33반보다 더 깊이가 있었는데 닉 선생님이 계속 동기부여를 해주시고 수업도 즐겁게 진행을 해주셔서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었습니다. 학생 수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한 명 한 명 모두 관심을 가져주시는게 느껴져서 감동이었습니다 @.@
7월부턴 원어민 에밀리 선생님의 수업이 추가 되어 처음엔 약간 당황했습니다. 모르는 단어들이 많아 굉장히 많이 헤매었는데 모른다고 하면 정말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셔서 학생 때 이후로 처음 듣는 원어민 선생님 수업이었지만 초집중해서 수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그 어떤 시간보다 제일 빠르게 지나갔던 수업이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99반에서 수업을 들을 예정인데 원어민 에밀리 선생님 수업이 주여서 약간 긴장 되지만 지난 세 달처럼 즐거울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비용을 지불하고 다닌 학원이기 때문에 제일 핵심은 ‘영어회화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가’ 겠죠. 그 수치를 한 단어로 표현하긴 어려워 그냥 저의 상태를 말하자면,,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할 수 있고 학원 밖에서도 친구들에게 영어시간을 갖자고 제안하는, 영어를 꺼려하지 않고 즐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뱉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이 것 말고 더 좋은 결과가 어디 있을까요. 배우면 배울수록 더 잘하고 싶고 더 유창하게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샘 솟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된 것 또한 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학원 다니는 행위를 좋아해서 여러 종류의 학원을 많이 다녀봤는데 이 곳이,,, 단언코 제일 즐겁고 유익한 학원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등원하면 카운터 선생님께서 굿모닝 빌리~~ 하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학원에 입장하면서부터 영어에 몰입하면서 즐겁게 시작할 수 있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제 주변 모든 친구들한테 너무 재밌으니 같이 다니자고 했는데 다들 영어에 당장 뜻이 없으니 아무도 따라오지 않더라구요,, 이 학원엔 모~~두 영어를 좀 더 잘 하고 싶어서 온 학생들 뿐이라 그들과 함께 더 집중하면서 다닐 수 있었습니다. 다들 의욕이 빵빵하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이라도 몰입해서 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무엇이든 함께하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선생님들이 좋은 건 물론이고 학생들도 영어에 집중할 수 있게 많이 도와줘서 참 고마웠습니다.
아직 많이 모자르다고 생각해서 더 학원에 집중하고 싶지만 학원이 너무 재밌어서 이대로라면 구직활동을 못 할 것 같아 다음 달부터는 회차권을 끊어서 학원에 다닐 예정입니다.(이 회차 제도도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 재미있어서 다른 활동에 방해가 될 정도라면,, 얼마나 즐거운지 상상이 되실런지요. 영어 회화 학원을 찾는 분이 계시다면 99space를 백번 천번 추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월부터 약 7개월 동안 99스페이스를 다니고 있는 Kelly 입니다.
퇴사하고 그동안 해보고 싶은 것들 해보자! 라고 생각한 후 영어회화를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정말 무슨 말을 못 하겠더라고요..
낯설고 적응도 안되고 한국말을 해도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기 어려운데 영어를 해야한다니.. 그런데 여기 선생님들 정말 학생들 대하는데 진짜 진심이세요
학생들 한 명 한 명 이름도 다 외우시고, 영어 목적은 어떻게 되는지, 어떤 시기엔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야하는지 관심도 많으시고, 수업 외 상담까지 열정적이세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오전반을 7개월 정도 다니게 되었고, 이제는 더이상 길에서 외국인을 봐도 눈을 피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ㅋㅋ
특히 해외 여행을 갔을 때, 원하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요구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변화같아요! 전이었으면 상상도 못 했을 그런 일들 말이죠
처음에는 아 정말 현재 나의 상태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싶다.. 이런 마음이었다면 이제는 내 생각을 좀 더 조리있게 전달하게 만들고싶다!라는 욕심이 생겼어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4개월 차? 되었을 때, 슬슬 슬럼프가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내가 하는게 맞는건가. 한국에서 이렇게 영어를 배운다고 외국인이랑 말을 할 수 있는 건가
근데 때마침 저의 상태를 알아보시고 Nick선생님이 영어 회화를 공부하면서 목표를 만들고 챌린지를 주시더라고요. 그렇게 토익도 850점이라는 성적도 받고
오픽 3수 끝에 IH라는 행복한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ㅠㅠ!! 그리고 최근에 해외 여행을 다녀오면서 아! 내가 99스페이스에서 하는 방법이 맞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경험이 있는데. 조식을 먹으면서 사람들과 나눈 스몰토크도 기억에 많이 남고, 새치기 하던 외국인을 혼쭐내준 기억도 새록새록 납니다 ㅋㅋ
영어 회화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절대 느끼지 못 한 기분과 순간일 것 같아요!
학원을 다닐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께 정말 추천하고 싶고, 제 동생이 서울에 살았다면 당장 등록하라고 멱살잡고 오고 싶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
저녁반 Level.4 Inspirer 수강 중인 Flora 입니다!!
제가 첫 한 달 수업을 듣고 바로 수강 후기를 남겼던 게 1월 말 이였는데, 벌써 12월이네요
겨울에 시작해서 다시 겨울이 왔습니다. ❄
1월에 33반으로 시작했을 때에는 Hi, Yes, No 밖에 못했던 제가 지금은 저녁반 Level.4 에 있다는 것도 놀랍고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부분에 있어서도 스스로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네요 ㅎㅎ
레벨이 올라가면서 다양한 선생님과 수업을 들었는데, 선생님들 모두 각자의 수업 스타일과 철학이 있으세요!
이런 부분이 좋아서 99스페이스를 계속 다녔던 것 같습니다.
저는 직장인이라 저녁반 수업만 들어왔기 때문에 학원 수업 시간 외에 스스로 복습한 시간도 물론 가졌지만,
수업 시간 내에서 가져갈 수 있는 부분들이 참 많았고, 매일매일 '성장해서 집에 간다'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 이였어요.
무언가 오늘 '배워' 간다 라는 느낌을 받기가 새삼 어렵잖아요? 학원에 의무적으로 왔다가 가는 것이 아닌, 얻어 가는 게 정말 많았습니다!
99스페이스에서는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클래스메이트들과도 많이 친해질 수 있고,
저는 수업 전에 스터디도 항상 참석했는데 이런 부분들이 소속감도 주면서 친구들과 그냥 놀면서 말하다 보면 어느새 모두가 같이 성장하고 있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성인이 된 이후 첫 영어 공부를 Damon 선생님과 시작해서 Nick 선생님, July선생님에게 말이 더 트이는, 영어와 친해지는 과정을 거치고
영어 자체의 폭을 넓혀준 Franko 선생님까지, 제 인생에 있어서 99스페이스는 한 공간을 차지할 만큼 너무 의미 있는 곳이 되었네요 💙
결론은 영어 공부! 하면 으엑?! 하던 제가 이제는 재밌어서 스스로 찾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오픽도 시험자체를 사실 준비하지도 않았고, 돌발 문제 같은 유형만 어떤 문제들이 나오는지 시험 전날에 유튜브 보고 간 게 다였는데,
사실.. 문제들이 정말 운이 나쁜 케이스라고 생각될 만큼 잘 안 풀려서 '아 이건 망했다' 싶었거든요,
그래서 역시 오픽은 따로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건가...? 하고 한 달은 오픽만 준비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성적 확인 날 IH 가 똭! 써있는 걸 보고 이게 99스페이스에서 영어로만 수업하고 친구들과도 영어로 소통하면서 생긴 내공인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만큼 5문제 정도가 중복으로 나왔는데, 친구들이랑 대화 하던대로 한숨 쉬면서 컴퓨터에 대고 한탄했는데...
이런 것들이 한몫 했을지두요 !! ㅋㅋㅋㅋ
사실 저는 아직도 저보다 잘하는 사람과 대화하려고 하면 떨리고 잘 하던 말도 안나오곤 해요..
이게 제 가장 큰 단점이기도 하고, 각자 공부 스타일이 다른 만큼 영어에 있어서 약한 부분이 각자 또 다르기도 한데
이런 부분을 Franko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challenge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동기부여가 많이 생겼습니다!
제가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는 이런 후기들을 보면 '에이 평소에 영어 공부를 많이 해오던 분이겠지, 원래 잘 하시던 분이겠지' 라는 생각을 갖고는 했는데
열정만 있다면 모두가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저는 수능도 안 봤고, 토익 같은 공인시험을 공부해 본 적도 없는 채로 99스페이스에 와서
거의 신생아 수준으로 시작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유니세프 팝업 봉사 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외국인들에게 영어로 설명해주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저는 배움에 있어서 성장이 정말 느린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한 달 전의 나' 와 '지금의 나' 의 성장 정도를 놓고 동기부여 하고 있습니다 !!
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 다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 것 !!!
99스페이스에서 이런 저러한 것들을 많이 배워가네요!
영어공부가 취미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준 99스페이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
영어는 일체 쓰지 않고영어 공부도 하지 않으니 바로 그대로~ 똥이 돼버린 실력
영어..라는 거 이렇게 순식간에... 사라져버릴 수도 있구나
두려움을 느낀 저는 저녁반이라도 참여하자! 싶어서 등록하게 됬어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무려 2시간 반이나 수업하고
편안하고 재밌는 분위기에서 진행된다고 해서 등록했는데
한달 수업 찐만족했고, 다음달 재등록 예정이예요 헤헤
첫날 데스크의 이바쌤이 엄청 반갑게 인사를 해주셔서
그것도 영어로...
"아, 이제부터 시작이구나
이곳은 올 잉글리시구나"
오랜만에 온리 잉글리시 모드에 살짝 긴장했지만 좋았습니다
계속 영어에 노출시키는 환경이 된거니까요
좋았던 점
1. 정확한 원어민 발음 익히기
Lv.3은 모던 패밀리 클립으로 수업을 하는데 스크립트에 나온
things had gone 원어민은 쓰인 대로 발음을 안 하더라고요. 쌤이랑 훈련합니다
이건 띵스해드곤이 아니라 띵슫건 완전히 things (had) gone 이런 발음인 거죠
이런 원어민 발음들을 하나하나씩 세심하게 짚어주세요
제 필기를 보면 웃긴 게 적혀있는데
발음 나는 대로 적어놓은 저만 알 수 있는 필기가 있어요 (북흐럽구먼)
하지만 원어민들이 이렇게 발음하니까! 그대로 적고 그대로 발음하는거죠!
이런 게 찐 초보영어회화죠
2. 다양한 표현익히기
수업 중 모르는 표현들 예를들어 "아침을 먹으면 든든해~" 같은 표현을
복도 화이트보드에 적어두고 나가면 나중에 각 반의 쌤들이 영어로 바꿔서 단체 카톡방으로 전달주세요
쌤들마다 바꾼 표현들이 각각 난이도도 다르고, 똑같은 표현으로 쓰시기도하고, 또 다르기도해서
요거 카톡으로 받아보는게 쏠쏠합니다
기억나는 수업
흥미로운 주제의 토론
[깻잎 논쟁] 당신의 선택은?
내 애인이 떼어줘도 된다 vs 절대 안 된다
저는 안된다! 편에 있었고 수강생들이 머리를 맞대고
각자의 베스트 의견을 하나씩 꼽아서 의견을 냈습니다
제가 의견을 내면 반대편에서 반박하고
다시 우리 편 수강생이 의견을 내고 다시 반박하고 하는데
요 과정이 되게 재밌었어요
이렇게 영어로 토론 비슷한 걸 하기에는 사실 어려우니까요
그리고 상대편의 의견도 더 집중해서 듣게 돼요!
그냥 일반 대화만 하면 다음 제 할 말을 생각하면서 듣는 경우가 있지만
토론의 경우는 반박해야 되니까 상대 얘기를 들어야 된다는 게 재밌더라고요
이렇게 정리해보니까 학원 수업도 듣고 영어 일기도 쓰고, 꽤나 열심히 산거같아요👊
뿌듯합니다.
99스페이스에서의 영어수업이 많은 모티베이션 동기가 되었어요.
12월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99스페이스 오전집중반 66반을 수강중인 학생입니다.
11월 한 달간 99스페이스에서 영어회화를 공부하며 저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일단 제일 큰 건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는 겁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영어를 한 번도 놓은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영어회화 실력은 제자리걸음이었구요.
나이가 들수록 영어를 쓸 일이 없으니 점점 더 퇴화하는 것만 같더라구요..
가끔 외국인이 길을 묻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아는 단어인데도 생각이 안 나는 스스로를 보며 답답하고 한심했어요ㅠㅠ
지금은 외국인이 말 걸면 신나서 대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아직 기회가 없는 게 안타까울 뿐,,)
영어회화학원을 다닌 건 99스페이스가 처음이었는데요.
첫 시작을 이곳에서 한 건 정말 제 인생에서 잘한 선택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일단 모든 강사님들이 수업에 열정을 가지고 이끌어주시려고 하시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단순히 암기식의 영어회화수업이 아니라, 같은 문장이라도 어떻게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지 영어말하기의 사고를 확장시켜주는 느낌입니다.
오전반에 다니면서 처음엔 거의 5-6시간 동안 영어로 말하는 게 익숙치 않아 힘들고 지쳤는데요.
요즘엔 집에서도 영어로 혼잣말을 할 정도로 편해졌어요.
그날그날 배운 표현들을 어떻게 하면 실제로 써볼까 생각하고,
친구들이랑도 가끔씩 영어로 대화하면서 감을 잃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ㅎㅎ
처음엔 단순히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수강하게 되었지만,,
목표가 있는 게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오픽에도 도전해볼까 합니다ㅎㅎ
우선 12월에도 꾸준히 다니면서 영어랑 더 많이 친해져보도록 할게요!
등록을 고민중이신 분들께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함께 수업 들으며 영어에 자신감 가져보아요 : )
회화를 처음 배워보는 직장인입니다. 99스페스를 다닌지는 3개월 정도 됐습니다!
전보다 아는 표현이 늘었고, 영화 드라마를 보면서 배운 문장이 나오면 뇌리에 잘 박히고 알아 들을 수 있어서 신기합니다! 그리고 원어민 발음을 꼼꼼히 알려주서서 토종발음이 버터발음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ㅋㅋㅋ
퇴근 후 듣는 수업이라서 피곤한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영어로 대화를 시작하면 뇌가 좀 깨어나요.
실생활 영어 및 혼자서 공부하면 이해하기 힘든 표현을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레벨테스트로 반을 선택해서, 수준에 맞는 강의를 받을 있어요! 수강생들끼리 하는 영어대화도 재밌습니다.
내향인이라..ㅋㅋㅋ 영어로 하는 대화가 부담스러워서 일일 수강을 먼저 해봤습니다. 선생님도 너무 잘 가르쳐주시고 수강생들도 편안한 분위기라서 바로 등록 했어요!그리고 학원내의 다양한 이벤트가 많아서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66반과 99반에서 수강을 한 Hannah 입니다!
우선, 6월에 처음 왔을 때 66반 Nick 선생님의 아주 열정 넘치는 강의에 신선한 충격을 받은 기억이 나네요.
예전에 다른 영어회화 학원도 다녀봤지만 딱히 스피킹 시간도 별로 없었고, 생각보다 도움이 안 되는 느낌이었는데
99스페이스는 인풋, 아웃풋이 확실해서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게끔 하는 수업 방식이 참 좋았습니다.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동안은 99반 Franko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99반에서는 전부 다 영어로 수업하시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으면 금방 놓치기 쉬워서
리스닝에 집중하며 귀 트이는 데에도 효과적인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지막 1시간은 자습+그룹 스피킹 시간인데
확실히 영어에 오래 노출되다 보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어색함이 많이 줄더라구요.
특히, 저는 영어로 말하는거 자체가 부끄러웠던 사람이라 그런걸 극복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99스페이스 선생님들이 전부 다 친근하시고 수강생한테 관심이 많으시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오픽도 사실 응시할 생각이 없었지만 Nick 선생님께서 응시해 보라고 말씀해 주셔서
덕분에 첫 응시지만 IH라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한달 정도 수강한 오전 집중반 수강생입니다:)
저에게 영어는 늘 한 구석 짐 같은 언젠가 꼭 처리 하고 싶은 존재였어요.
하지만 현실에 치이다 보니 학원을 다녀 볼 생각은 못 했고
코로나까지 터져 해외 나갈 일도 없어 그렇게 ‘언젠가 해야지’ 했던 영어였습니다.
다시 하늘길이 열리고 오랜만에 영어를 쓰려니 알던 단어들도 잘 기억이 안나 답답함 MAX ㅎㅎ
게다가 일로 인해 해외에 잠시 머물러야 하는데 가장 신경쓰이는 것 중 하나가 영어더라구요..
그러던 중 우연히 99스페이스를 알게되어 오전 집중 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ㅎㅎ
딱히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있지는 않았지만 기초 적인 것들을 다 까먹은지 오래라 막상 하고 싶은 말을 해야할땐 아무것도 기억이 안났어요..
단순히 여행용 영어라면 문법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 라고 생각했었는데 99스페이스를 통해 과거에 배웠던 내용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면서 기본적인 문법이 참 중요하구나 깨달았습니다 :)
그래서 이번 기회에 간단한 의사표현 정도는 확실히 마스터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반복 학습이 중요한데 까먹어도 매번 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샘들😆
앞으로는 조금 더 집중해서 열심히 수업 들을게요!!!
저 같이 영어가 오랜세월 묵힌 체증같은 존재라면 99스페이스에서 시원하게 해소 해보세요:)
제인입니다. 66반 레벨 받아서 2달 배웠고요! 아쉽게도 3달을 못채웠네요.. ㅠ 꼭 채우고 싶었는데.. 학원 종강일 기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기 남겨봅니다.
<학원 다니기 전 후 비교>
1 성적비교 : 이전 영어 성적은 오래되었지만 토익 850 / 오픽 im2 이었고요. 전 ih만 받으면 소원이 없겠다 생각했었어요. ㄹㅇ 꿈의 성적.. 문법을 너무 싫어해서 토익은 LC에 몰빵했고, RC는 감으로 때려맞춰서 문법이 넘 약했습니다. 여기 왔을 때 시제도 잘 몰랐었다가 닉 선생님이 수업 때 알려주셔서 시제는 이제 80%는 잘 구사할 수 있는 것 같네요. 그 외 가정법, get 활용법, 문장 길게 사용하는거 등등 배워서 활용할 수 있는 단계가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미세한 변화? should could might / get be동사 / finally eventually 이런 사소한 차이 알아가는게 수수께끼 푸는 느낌이라 재밌었어요. 팝송 들을 때도 어떤 의미인지 좀 더 와닿고요.
2 영어 흥미도 변화 : 이전엔 영어가 재미가 딱히 없었어요. 자격증 학원 다니는 것도 취업 때문에 어거지로 다녀서 그런지 아..그만 다니고 싶다. 하면서 의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적응 좀 하니까 영어공부가 재밌더라고요? 참 신기하죠? 66반의 경우 일주일 1번씩 총 2번 시험을 보는데 그 시험이 동기부여가 되어서 더 열심히 한 것 같아요. 학원에서 공부하고 그리고 집 가서 추가로 공부를 했어요. 영어 뉴스도 찾아보고, 수업 중 궁금한거 유튜브로 검색해서 공부하고, 케익 이런 어플 깔아보기도 하고, 영어단어 잠금화면 어플도 깔아서 틈틈히 예문도 보고 영어단어도 외우고..지피티로 문장도 만들어보고 궁금한거 질문하고..책도 사서 읽어보고.. 수업 때 배운게 말이 잘 안나오거나 이해가 안가면 유튜브에 would 100문장 예문듣기 이런거 30분짜리 반복재생해서 듣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복습도 하고요. 그냥 2달은 눈뜨고 잠들기 전까지 영어공부만 한 것 같아요. 언제는 학원 끝나고 집 도착해서 새벽 3시까지 영어공부하고 있어서 미친건가 싶을 때도 있었어요. 원래 숏츠도 보고 유튜브로 시간도 떼우곤 했었는데요. 학원 온 뒤로 유튜브는 영어 교육 관련된거만 본 것 같네요. 학원이 시발점이 되어서 영어 공부에 재미를 붙였고요.
수업 중에 한국어 보고 영어로 바꾸는 수업이 있는데 처음엔 다 못맞추곤 했는데 점점 수업 들으면서 콩글리쉬가 아닌 영어적 사고가 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2달 채워가니까 대충 생각했던 것이 정답이랑 얼추 맞으면 그렇게 재밌더라고요.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문법 넘넘 극혐해서 중학교 ~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 시험범위를 토씨 하나 안틀리고 다 외우는 무식한 방법을 쓰곤 했었는데요. 물론 점수는 나쁘지않았지만 문법을 잘 몰랐어요. 제 공부법이 틀렸다는걸 알아서 이젠 문법에 대해 어느 정도 오픈 마인드가 되어서 집에 가서 자발적으로 문법 공부 추가로 하곤 했어요. 그러니까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궁금한거 있으면 1차로 gpt한테 물어봤지만 그래도 안풀리면 정리해서 자습 시간에 닉 선생님이나 프랭코 선생님한테 물어보면 잘 알려주셨어요. 솔직히 영어에 대한 흥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된 것 만으로도 아주 만족합니다.
<수업 특징>
33반 수업 1번 들어본 적 있는데요. 문법을 잘 알려주셔서 좋더라고요. 기운 넘쳐서 좋아요 33반 . 말하기 위한 문법 위주가 아닐까 싶네요. 잘은 몰라요.
66반은 말하기 특화 수업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닉 선생님과 뉴스 / 드라마 토픽으로 수업을 듣고 단어 / 표현을 공부해요. 그리고 99반이랑 같이 영화 보면서 공부하고 99반이랑 프랭코쌤이랑 영어로 수업하고, 자습 30분 후 99반이랑 섞여서 30분 얘기합니다. 중간중간 말을 정말 많이 합니다! 저는 말하기 목적이 강했기 때문에 66반 수업 맘에 들었어요. 그런데 99반 가서 에세이도 쓰고 싶어지네요.
99반은 물어보니 말하기 보다는 아웃풋 위주입니다. 에세이 쓰고, 발표하고, 문법 교정해보고, 듣기랑 독해 타임 있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자세히 안들어봐서 모르겠는데 1회 수강 무료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들어보세요.
<의구심>
처음엔 혼자 왔는데 다들 친해보여서 뭐지 싶었네요. 물어보면 다들 기본 2달씩 다닌 분들이 대다수라서요. 생각해보면 학원이 안좋으면 1달 다니고 다 갔을거아니에요? 2달 지켜본 결과 기본적으로 재수강률이 높아요. 학원 수강생들 만족도도 높고요. 그리고 체험으로 와서 지박령이 되는 경우를 봐서 마약같은 학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처음 오시는 분들 단골 질문이 여기서 공부해서 많이 늘었어요? 이건데요. 영어에 흥미를 붙이게 도와줘서 더 좋지 않나 싶어요. 물론 본인이 하는 만큼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서 영어 흥미 붙이고 해서 더 +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그냥 흥미 없이 다녀도 분명 실력이 오르긴 하겠지만 본인이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가 될 수 있다는거.
<학원 분위기>
회화 학원이고 얘기를 해야 하니까 처음엔 적응이 안되었어요.. 제 얘기 하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딱히 말 많은 편도 아니라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처음엔 넘 떨려서 손이 바들바들 떨려서 yoon이 손 잡아주고 했던 따숩던 기억이 나네요...(고마워여..) 처음엔 영어 질문에 대해 답을 얘기해야 하는데 한국말로도 도저히 할 말이 생각이 안나서 곤혹이었지만 이제는 2달 동안 계속 얘기하다보니 온갖 tmi는 다 떠올려서 발화량이 문제 당 평균 1분 40초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처음 적응하기 힘들다고 첫 수업 듣고 도망가지 마시고 1달? 아니 반만 들어보세요. 적응 안될 때는 기가 훅 빨렸던 것 같은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하니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학원 장점 >
다양한 사람들이랑 대화할 수 있게 된 점! 성격이 좀 E로 바뀌어가는 것 같아요. 다들 리액션도 좋고 재밌어요. 토픽 나누다보면 개인적인 얘기 하게 되는데 친해지게 됩니당..! 학원 4시까지인데 다들 조금 더 남아서 수다떨고 가는 재미도 있고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노력해주세요. 이름도 다 외우시고. 다른 학원 가면 챙겨주거나 이름 다 외워주고 이렇게 하진 않잖아요. 안내데스크에 계신 분들도 영어 잘하시고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 학원이 양심적이에요.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하면 합리적인 편인 것 같고요. 수업시간이 길고 학생들 기준에서는 비싸다고 느껴질 수는 있지만..
각 선생님마다 장점이 있는데요. 닉 선생님은 재밌어요. 수업도 알차고요. 그래서 지각 되도록 안하려고 했어요. 프랭코 선생님은 원어민이시다 보니까 말투, 억양, 뉘앙스 이런 부분을 잘 짚어주셔요. 저번엔 제가 대화하면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짚어주셨는데 아직도 대화할 때 프랭코의 조언을 떠올리곤 해요. 원어민이 코멘트 주는 것이다 보니까 신뢰 1000% 밖에서 외국인 만나도 프랭코다 생각하고 별로 안떨릴 것 같아요. 데이먼 선생님은 잘 모르겠는데 카리스마 있으시고 수업 한번 들었지만 와 문법을 이렇게 쉽게 설명해준다고..? 하는 충격이 있었어요. 33반 자료 좀 주시면 안되겠냐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앞으로의 계획>
다음 달에 가족여행 가는데 자유여행이라 걱정이 되었거든요, 파파고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뭐 가벼운 마음으로 등록했는데요. 막상 다니니까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66반 1달하고 99반 가고 싶었지만 실력이 안되어서 공부를 열심히 했고요. 99반 가고 싶다는 목표가 생겨서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학원 1달 추가로 다니면서 오픽 시험 50~100% 환급되니까 이왕 다니면서 실력 상승했는지 확인도 하고~ 환급도 받아보고 자격증도 받자~ 하면서 신청했는데요. 동기부여가 되니까 계속 열심히 하게 되네요. 1달만 다니려던게 2달되고 ~ 사실 ih말고 im3정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운도 있었겠지만 ih받으니까 al 목표로 하게 되네요. 꾸준히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영어 잘해두면 외국계회사도 갈 수 있고 해외 취업도 할 수 있고 좋은 점 많으니 꾸준히 해보려요. 가끔 놀러가겠지만 나중에 돈 벌어서 또 오겠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강추>
1. 영어 하고 싶은데 흥미 없는 사람
2. 유학 / 해외 거주 등 목적이 있으나 영어로 말 못하는 사람
3. 사람들이랑 어울리면서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은 사람
4. 영어 회화 잘 하고 싶은 사람
이상입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Lv.66반
이번 8월달부터 수강중인 학생입니다.
처음에 저도 영어를 공부해야겠다 생각했을 때
너무 많은 학원들과 방법이 있어서 고민이 많았어요
기초가 없으니 문법부터 인강으로 시작하다가..
필리핀 화상영어도 해보고....
영어회화 학원도 다녀봤습니다!
여러 공부방법을 거쳐보고 99스페이스학원에
정착해야겠다!!! 결정한 이유는
일단 영어공부에 재미가 생겼다는 점입니다.
99스페이스 영어회화학원은
일단 영어를 많이 쓸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는 환경이 너무 좋았어요~
아무리 단어를 열심히 외우고
문법을 배워도 입으로 뱉어내지않고
또 서로 말해보지 않으면 영어는
늘지 않더라구요....!
자기 생각을 본인문장으로 바꿔서
영어로 말하는 연습이 저한테 엄청 효과적이였습니다
그리고 한글을 바로 직역하지않고
다른뜻으로 영어표현을 생각해보고
영어식 사고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영어는 공부이기도하지만 의사소통수단이기때문에
서로 의미전달을 할 수 있도록 말하는게 중요하다는걸
66반에서 많이 배웠어요
그러다보니 영어로 말하는게 점점 재밌어졌습니다
이제 조금은 영어울렁증이 없어진것 같아요🤗
Nick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배경지식들도 흥미롭도
Franco 원어님 선생님의 수업도 재밌게 듣고있습니다
제가 원어민 선생님 수업이 처음이라서 너무 긴장하고
못알아들어서 당황했지만 인사나 간단한 대화로
긴장도 풀어주시고 모르는건
다시 쉽게 설명해주셔서 금방 적응했어요!
외국 유학, 워홀 등 외국생활을
앞두고 계신분이나
비즈니스 때문에 영어로 말해야하시는분에게
영어로 말하는법을 배울수있는 99스페이스를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화목 저녁반 July 선생님 수업을 듣고 있는 Jay입니다!
7월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벌써 약 2개월 정도 수강하였네요~ 원래 2년 전에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었지만 영어를 안 쓰다보니 실력이 많이 떨어져서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단어를 까먹어서 쓰는 영어표현이 많이 한정되었었네요 ㅠㅠ
99스페이스를 다니면서 좋았던 점은 아래와 같이 있었네요
1. Ice breaking 표현을 통해 일상대화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표현 암기
2.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다른 분들과 영어 회화 시간
3. 영화 인턴을 통해 대본 스크립트 암기
위처럼 배웠던 표현만 가지고 회화 연습만 하고 오픽 연습을 3~4일 정도만 했었습니다! 2시간30분 동안의 수업 시간 동안 배우는 영어표현이 많으니 복습만으로도 충분한 공부가 될 수 있었어요! 기본기를 탄탄히 하고 싶으신 분들은 July 선생님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월수금 퇴근 후 Lv.2 Explorer 반에서 한 달 수강을 끝내고, 8월 수강도 신청해 둔 수강생입니다.
저는 영어공부를 따로 해 본 적이 없는데다 이과에 공대 출신이라 영어는 정말 기본만 해 왔고
언어연수를 위해 해외에 나가본 적도 없고, 영어회화를 공부해 본 적도 없는 사람이라서
회화는 항상 저에게 버킷리스트이자 숙제같은 존재였어요.
쉐도잉을 해 봐라, 소리내서 읽어봐라, 많이 들어라 등등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봤지만 꾸준함이 부족했구요,
꾸준하지 못 했던 이유는 아마도 혼자해서, 그리고 재미가 없어서였던 것 같아요.
99스페이스에서 레벨테스트를 할 때, 너무 오랜만에 영어를 접하다보니 단어도 생각이 안 나고 멍청이가 된 기분이었던데다
학원에서 영어로만 계속 말을 해야할까봐 첫 수업 때도 무척 긴장하고 학원에 갔었는데요,
긴장이 무색하게 학원 분위기도 너무 좋고, 영어로 말하는 것도 강제적이지 않아서 정말 안심했어요 ㅋㅋ
일단 초보들은 재미를 붙이고 자꾸 말하고 싶어져야 한다는 Nick쌤 말에 뭔가 실마리가 잡히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프리토킹 시간이 너무 어색하고 낯설었는데,
점점 영어로 말 하고 싶은 게 생기고, 생각하게 되고, 재밌어지더라구요.
전보다 영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져서 너무 좋고,
배웠던 문장들이 길거리에서, 미드에서 들릴 때마다 반갑기도 했어요.
오랜 기간 영어 자체를 접하지 않았던만큼 공부도 필요하지만,
이번에야말로 꾸준히 해서 어느 정도 생활회화는 무리없이 할 정도가 되었으면 좋겠다 싶은 바람입니다~!
망설이고 계신 분들도 미루고 미뤘던 영어회화, 더 미루지 마시고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66반 2개월 99반 1개월하고 OPIc 첫 시험에 IH를 받게 된 학생입니다!
휴학하는 기간에 막연하게 영어 회화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첫 수업 후 선생님과 상담을 하며여러 이야기를 하다 너무 막연했던 저에게 목표를 만들고 3개월만 바짝 다녀라! 하시는 걸 보고 더 믿음이 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킹이나 취업, 오픽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같이 공부하다 보니 처음엔 큰 목표가 없었지만 점점 욕심이 생기게되었습니다. 오시는 분들이 다들 자의로 등록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열심히 하셔서 더 자극이 되었던 것 같아요! 선생님도 너무 열정적이시고 수업 내용 외로 해주시는 말씀도 하나 하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격도 훨씬 활발해지고 영어로 이야기를 해서 그런지 뭔가 그거에 맞춰 오픈마인드가 된 것 같은 느낌? :)
처음엔 정말 질문에 짧게 답만 하다 어느새 영어로 줄줄 대답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ㅎㅎ
“잘하려고 하지 말자!”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신선한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잘하려고 하니까 더 말이 안 나오고 괜히 남들 눈치 보이고 부끄럽고 했는데 틀리면서 배우고 잘하려고 안 하니까 그냥 이야기 하면서 실력이 오히려 정말 많이 늘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아요! 영어 회화가 학생들의 공통적인 목표이기에 많이 말하기를 시키십니다. 저 또한 정말 내성적이어서 처음엔 당연히 조금은 불편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많이 어려웠어요. 하지만 학원 분위기상 금방 경계가 풀리고 질문과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본인의 이야기를 하게 되고 그래서인지 서로 더 빠른 시간에 친해질 수 있었어요. 선생님과 학생분들 모두 너무 좋은 분들이셔서 영어 실력과 더불어 좋은 인연 만들고 갑니다! 아마 휴학 기간동안 가장 잘한 선택이 학원에 온 게 아닐까 싶어요. 혹시 영어 회화 배우기를 고민 중이시라면 여기 99 SPACE 추천 드립니다 😇
욕심이 없던 제가 AL을 목표로 OPIc 시험을 봤다는 것도 사실 믿기지 않아요.. 정말 공부 없이 여기서 하던 대로 해서 IH를 받았으니 다음은 조금 공부를 해서 AL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약 6개월 동안 수강한 A-reum입니다! 학원 다니기 전까지는 수능영어 공부가 전부였는데요. 수강 전 레벨테스트에서 말을 거의 하지 못해서 33반 부터 시작했습니다. 학원 첫날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요. 정말 단순한 문장도 입밖으로 뱉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where do you live?’ 조차 말을 못하는 입틀막 순간도.,, 있었습니다. 아웃풋 시간마다 몰려오는 현타에 환불각과 런을 수없이 생각 했지만 한달만 버텨보자! 라는 생각으로 버티다 보니 감사하게도 한달만에 66반으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66반에서 3개월은 정말 빠르게 지나갔는데요. 두달 동안은 적응하랴 공부하랴 정신없이 흘러간 것 같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nick 쌤과 빡세고! 재밌게! 공부했던 것 같아요. 33반에서는 어떻게든 입 밖으로 영어를 끄집어 내는데 집중했다면 66반에서는 어떻게 더 자연스럽게 표현하는지에 포커스를 둔 수업이였습니다. 다양한 영어 표현도 배우고 아웃풋 시간이 중간 중간 계속 있어서 배운 표현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학원에서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을 조성해주신게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네요.😉!
66반 3개월 후 99반도 수강했었는데요. 66반과 다르게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가르쳐서 실제 사용하는 표현을 가까이서 들어보고 배울 수 있는 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모두가 그렇듯이, 힘든 순간도 많았던 것 같아요. 걱정인형이라고 불릴만큼 걱정도 많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순간들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nick 쌤이 할 수 있다고,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도 못하는 확신을 끝없이 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영어공부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회화 학원은 인싸들을 위한 곳,,,’ 이라는 생각에 수강을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내향적인 저도 큰 무리 없이 적응하고 다녔기 때문에 영어 잘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충분하다 생각해요. Nick 쌤이 정말 잘! 챙겨주시기 때문에 완벽 적응 가능해요ㅎ,ㅎ😋
학원 수업 듣고 숙제도 빠짐없이 한 덕분에 이번 오픽 시험에서 IH도 받을 수 있었다 생각해요. 학원 첫 날 영어로 아무말도 못했던 제가 지금은 알바하면서 외국인과 영어로 소통하고 영어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지낼 수 있는 건 엄청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도 배울게 많지만 33반 부터 99반까지 정말 재밌게 배우면서 다녔던 점이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
안녕하세요. Lucas 입니다. 나중에 추후 해외에서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으로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영어실력은 하나도 준비가 안되어있었고 처음 레벨테스트땐 단 한마디로 하지못해 33기초반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들어올때 하이 하면서 맞이해주는 같은 반 학생들덕분에 긴장감이 많이 풀어졌던것 같습니다.
33반에서 발음과 회회를위한 기초문법을 잡아주어서 말을 더듬더듬으로나마 시작을 하게되었습니다. 특히 팝송이나 영화를 중간중간 보여줌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많은 용어를 알게되어서 흥미로웠습니다.
한달 뒤 레벨테스트 후 66반으로 올라가게되었습니다. 66반에서는 좀더 심화적인 회화문법과 회화를 위한 본격적인 영어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같은반 학생들의 실력들도 높아서 덩달아 저도 학생들이 쓰는 표현을 따라쓰며 같이 열심히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2달반쯤 되었을때 슬럼프가 오긴했습니다. 매일 10시-4시를 수업을 듣다보니 집만오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몇번 결석도 하고 포기할까 생각도했지만, Nick쌤이 중간중간에 개인적으로 상담해주시면서 할수있다고 응원을 해주셔서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다닐 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마지막 3달째에는 쌤이 오픽한번 보라고해서 근처 강남에서 봤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IH가 나와서 영어에대한 자신감이 조금 생긴 것 같습니다.
정말 성인이되어서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건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응원해주신 쌤과 주위 친구들덕분에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다음달엔 제가 3달정도 해외에 있게되어서 다니지 못하지만 갔다와서도 또 계속 꾸준히 학원을 다니고 싶습니다. 그만큼 애정있는 학원이고…!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친구들한테도 영어회화 시작할려는친구들한테 이 학원으로 오라고 강추하고있습니다 ㅎㅎㅎ 특히 말을 정말 많이 시키고 회화 스터디 같은 모임이 있는게 정말 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6월부터 다닌 May 입니다.
오픽 노베이스인 제가 학원 다닌지 한달만에 오픽 IH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를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1. 유익한 수업내용 및 꾸준한 복습(하루라도 밀리면 복습할 때도 힘들어요)
2. 배운 내용을 사용하여 짧은 문장 영작하기
3. 7pm 스터디 모임에서 배운 내용 연습하기
99스페이스는 도보 십분 거리에 직장을 다녀서 선택했던 학원입니다. 레벨테스트를 먼저 봤고, 토익은 본 적 있지만 오랄 테스트는 난생 처음이었기에 예상대로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청강 수업까지 듣고는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좀 더 높은 반으로 올라가서 배워보고 싶다고 July 선생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하게도 그러라 하셨고, 스터디 가입까지 권하셨습니다. 레벨테스트로 인해 조금 주눅이 든 상태로 스터디를 다녔고, 스터디에서 뭐라도 말은 하자 싶어서 그 날 정한 토픽에 대한 예상 답변을 항상 마련해서 말했습니다. 확실히 준비해서 가면 자신감도 붙고 목소리도 크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다음 날에는 복습을 매번 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를 활용한 선생님의 수업은 제가 처음 접해본 스타일이었고, 다소 생소한 원어민들의 찐 표현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July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표현들은 이제껏 배웠던 내용처럼 진부하지 않은 생소합니다. 그러나 영어권 나라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이라서, 드라마나 영화에서 배웠던 표현들이 귀로 들릴 때마다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선생님께서 매번 주신 영상은 많이 활용 못하였지만, 이번에는 철저히 복습하여 인토네이션까지 잡아서 AL을 목표로 다닐 예정입니다. 그리고 July 선생님 밑에서 기본기 탄탄하게 한 뒤, 기회가 된다면 클래스 레벨 업도 하여 영어 실력을 계속해서 키울 계획입니다.
제가 여기 이 직장을 그만두지 않는 한 계속 다닐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오전집중반 66반에서 약 한 달 간 수강 중인 학생이고
솔직하게 66반 한 달 간의 수강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우선 99스페이스를 다니기 전과 후의 영어 실력을 비교해 보자면
일단 다니기 전의 저는 사실 영어가 무섭거나 낯선 상태는 아니었어요.
토익, 아이엘츠 등 영어 시험을 치른 경험도 있고
짧지만 외국에서 몇 개월 간 스피킹 수업을 받아본 적이 있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 하다보니 힘들다는 핑계로 영어 공부를 안 하게 되어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실력이 정체되고 퇴화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어느 정도 실력이 쌓였다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문법적인 부분에 있어
스스로 검열하게 되어 말 할 때 말문이 막히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걸 느꼈는데
그런 부분에서 99스페이스를 다니기 시작한 건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
특히, 66반 Nick 선생님께서 한국인이 자주 헷갈려 하는 표현이나
주로 실수하는 표현들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시고,
저를 포함한 학생들이 영어로 말하는 것에 자신 없어 하는 걸 아시고
일단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생각한 다음에 말할 수 있게끔 북돋아주시는 게 좋았습니다.
영어 회화에 있어서 오로지 회화만을 공부하는 게 아니라
문법+어휘 등도 중요하다는 걸 강조하시고,
지치지 않게 계속 동기부여 해주셔서 더 열심히 다닐 수 있었습니다.
개인 사정이 있어서 초반에 많이 결석했는데 그 시간들이 아까워서 후회되네요..ㅎㅎ
Nick 선생님의 수업 스타일이랑 저랑 잘 맞아서 더 열심히 하게 됐던 거 같고,
다음 달부터는 99반에서 수강하게 되어 Franko 선생님과 또 열심히 해 보려고 합니다!
66반에서는 33반 / 99반 합반하는 수업이 있어서
Damon 선생님과 Franko 선생님의 수업도 같이 듣는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각자의 수업 방식이 다르셔서 되게 재밌게 들었고,
66반에서는 세 명의 선생님의 수업을 다 받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힘들었던 점은 딱히 없었지만 굳이 고르자면
오전 10시부터 수업이 시작해서 조금 멀리 사는 저에게는
아침에 일어나는 게 약간 힘들었던 거 같아요.. ㅎㅎ
학원에 출석하는 것만으로도 수업에서 배워가는 게 많고,
매번 그룹 혹은 짝 지어서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영어 회화 실력을 높이기에는 너무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실제로 저도 수강 중에 친구가 영어 회화 학원 추천해 달라고 해서
99스페이스를 강력 추천할 정도로 회화 배우기에 좋은 학원이랍니다.
의지가 약하시거나 영어로 말할 기회가 없었던 분들에게
영어 회화 실력을 빠르게 높이고 싶다면 99스페이스를 추천하고 싶어요!